Cancer Bats, 하드코어의 유쾌한 전진과 그 즐거움

MONTHLY ISSUE/ISSUE NO. 27



비스티 보이스와 블랙 새버쓰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르게 인정받은 캔서 배츠가 자신들의 통산 5집 앨범을 발표했다. 강렬함 속에 점점 더 여유를 찾아 나오고 있는 캔서 배츠의 신보와 이들의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Leaplay Music


인상적인 그룹명과 독특했던 리메이크

그룹 이름에 동물이름과 병명을 뒤섞은 그룹명을 지닌 캔서 배츠(Cancer Bats)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하드코어 밴드이다. 지금까지 5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6장의 EP를 발표해 나온 캔서 배츠의 음악은 장르적으로 펑크와 하드코어를 뒤섞은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지만, 슬러지와 스토너적인 분위기도 고르게 감지된다. 단순하지만 각을 이룬 사운드와 탁하지만 깔끔한 양식은 캔서 배츠 음악의 가장 큰 매력이다. 





WRITTEN BY
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