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ery Dogs, 도박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안전한 [Hot Streak]

MONTHLY ISSUE/ISSUE NO. 27



성공한 남자들이어서일까. 아니면 따로든 같이든 활동이 너무 연속적이어서일까. 수준급이되 제목만큼 자극적이지는 않은 신보를 내놓은 와이너리 독스. 물론 결과는 성공적.


글 한명륜 | 사진제공 Oktober Promotion


와이너리 독스(The Winery Dogs)는 꽤 성공한 그리고 성공할 수밖에 없는 밴드다. 물론 성공의 기준 액수를 어느만큼에 두느냐 하는 문제는 있겠지만 최소한 합의된 선이 있을 것이고 그 선은 무난히 넘겼음을 직작할 수 있다. 그 성공의 까닭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지극히 이디엄적인 블루스 하드록을 최대한의 정교함으로 뽑아낼 수 있는 압도적인 숙련성이 하나이고, 어디에도 세우기 좋은 부담없는 포맷이 또 하나의 요인일 것이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클리닉이나 긱은 물론이고 기본 10만 명 이상 모이는 페스티벌에서도 비지 않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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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