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Cratia, 기분 좋게, 그리고 기꺼이 맞아줄 수 있는 이 한 방의 펀치!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 있어서 '헤비메틀' 장르의 태동기였던 80년대 중후반. 아직은 실험과 도전을 병행하고 있던 그 시기에, 밴드의 다양성과 인기 면에 있어서도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밴드 중 하나로 크라티아(Cratia)를 지목해야 할 것이다. 비록 정규 앨범은 출시하지 못하고 아발란시와 함께 낸 스플릿 앨범이 유일했던 그들이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서야 정규 앨범을 내놓게 됐다. 정식 보컬리스트가 참여한 앨범이 아닌 스페셜 스타일이라 락 팬들에겐 더욱 특별하게 여겨지지 않을까?! 글 성우진 | 사진 이민정 더보기 Diablo, 탄탄한 사운드로 중무장한 미니앨범 메틀은 침체되고 국내에서 락이 부흥이 안된다는 점에 대해 환경적인 문제도 있지만, 1차적으로 밴드들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곡을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앨범에서도 메틀의 대중화에 대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 크래쉬와 함께 1990년대 이후의 한국의 헤비메틀 씬을 이끌어오던 디아블로가 새 앨범 [Dumb]을 공개했다. 강렬한 사운드에 코어적인 그루브를 능수능란하게 섞어내는 특유의 노련미와 폭주기관차와 같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는 여전하다. 장학(보컬)에 이은 새로운 젊은 멤버 강준형(베이스)의 가세로 좀 더 신선하고 유연한 감각을 보강하여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만든다. 인터뷰, 정리 성시권 | 사진제공 Coral Bridge / Sony Music 더보기 붉은나비합창단, 거친 스크리밍의 프론트 우먼을 보유한 얼터너티브메틀 밴드! 다른 장르에 비해서 어떤 장르를 접목해도 이식성이 뛰어나고, 하드코어나 정통 메틀과는 다르게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는 점이 뉴메틀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2년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 ‘탑밴드 2’는 여러 부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낳긴 했지만 한편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밴드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붉은나비 합창단은 안정된 연주력과 파워풀 한 기수연의 보컬이 돋보인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는데, 장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뉴메틀을 고수하고 있는 그들을 파라노이드가 만나보았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이민정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3년 1월호 (통권 7호) 18 Cover Story : Led Zeppelin30 Hatebreed 34 Metallica35 Chickenfoot36 Flotsam And Jetsam38 The Sword40 Royal Hunt41 Kotipelto & Liimatainen42 Geoff Tate44 Last Autumn's Dream46 Eclipse47 Paradox48 1980년대 이후 HR/HM 기타 변천사 (1)58 Doll$boxx 60 Hellride Ride On 1216 송설 X 파고다64 Cratia68 Diablo72 Remnants Of The Fallen76 Party Maker80 붉은나비합창단84 A-Frica88 Nahu 92 영화속에 미친 HR/HM94 Rock Chart Beat96 News &.. 더보기 2012년 12월호 인증샷 퍼레이드~ 어김없이 인증샷 올립니다. 찍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 다음호를 향해!!! 더보기 Remnants Of The Fallen, 부제 바람직한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자세 2013년을 맞아 EP를 발표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렘넌츠 오브 더 폴른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일명 남영동 샷으로 불린다는... 이들과의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1월호에서 볼 수 있겠죠? 참고로, 파라노이드 인터뷰의 올바른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자세라고 할까요... 인터뷰 담당은 ShuhA입니다.. ^^ 더보기 정기구독자를 위한 선물 제작~ ^^ 정기구독자를 위한 조그만(진짜 작습니다;;) 선물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투명에 은색 글씨의 스티컵니다. 오늘부터 발송되는 책에 한개씩 넣어서 보내드릴께요~ 아.. 물론 아이팟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정기구독은 http://paranoidzine.com/notice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더보기 All That Remains, 헤비메틀의 혼돈의 시간을 정리한 이번 앨범은 트랙의 배치가 참으로 좋다. 앨범 전체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어도, 쉽게 질리지 않을 정도로 각 수록곡들의 장점이 정돈되게 자리하고 있다. 메틀코어의 지평을 열었다. 그리고, 감성을 더했다. 또한 지치지 않게 감상할 수 있는 메틀코어의 완성을 보여줬다. 그들이 바로 올 댓 리메인즈(All That Remains)다. 하나의 장르로 국한시킬 수 없는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담은 6집 앨범을 내놓은 이들을 만나 본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더보기 Destruction, 독일 정통 스래쉬메틀의 진수 스래쉬메틀을 논하며, 그리고 헤비메틀의 탐미적 유연성을 연상했을 때 디스트럭션(Destruction)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스튜디오 앨범을 포함, 총 18장의 앨범을 발표해 나왔다. 그리고 지난 11월 데뷔 3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질주의 완성을 담은 신보 [Spiritual Genocide]를 발표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더보기 Kamelot, 밴드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작 역시 카멜롯은 소위 말하는 클래스가 다른 팀임을 입증한 수작이다. 그리고 새로운 보컬리스트인 토미 역시 로이 칸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 만큼 뛰어나다. 최근 본 광고 중에 “예측 가능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는 카피가 상당히 기억에 남는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말 그대로 늘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누군가 기대하는 바로 그 몫을 해내는 사람일 것이다. 글 석영준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