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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어벤져스 제너레이션 액스(Generation Axe) 내한공연 세계 최고의 기타 테크니션 스티브 바이메탈 기타의 아이콘 잭 와일드속주의 신, 바로크 메탈 창시자 잉베이 맘스틴밴드 익스트림의 상징 누노 베텐코트8현 기타의 천재 기타리스트 토신 아바시 기타리스트 슈퍼그룹 제너레이션 액스Generation Axe내한공연이 2017년 4월 9일 일요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인 기타 테크니션 스티브 바이Steve Vai가 결성한 제너레이션 액스는 오지 오스본 밴드의 전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Zakk Wylde, 바로크 메탈 선구자이자 속주로 대표되는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 밴드 익스트림의 상징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 젊은 기타 거장으로 떠오른 토신 아바시Tosin Abasi까지 한 데 모으기 어려운 기타.. 더보기
[Master Of Puppets] 발매 30주년 기념 <메탈리카: 백 투 더 프런트> 국내 정식 발간 책 소개 이 책은 메탈리카를 세계 최고의 메탈 밴드로 만들어 준 명반 [Master Of Puppets]의 탄생과 이어지는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공식적인 기록이다. 책에 담긴 제임스 헷필드, 라스 울리히, 커크 해밋의 독점 인터뷰는 밴드가 오지 오스본 투어에 오프닝으로 발탁되었던 시기에서부터 핵심 멤버이자 메탈리카 사운드의 주축이었던 클리프 버튼을 잃은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생생한 육성으로 들려준다. 이 책에는 멤버들 뿐 아니라 메탈리카 역사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매니저 클리프 번스타인과 피터 멘쉬, 페이스 노 모어의 기타리스트 짐 마틴, 앤스랙스의 멤버인 스콧 이안과 찰리 베넌티,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이 책은 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수많은 사진과 자료들로 빼곡히 .. 더보기
미국 팝 밴드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 빌보드 톱10에 빛나는 경쾌한 사운드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속한 미국 펑크 팝 밴드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 한국인 멤버 이진주가 속한 미국 팝 밴드로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디엔씨이DNCE가 오는 3월22일(수)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DNCE는 데뷔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 톱10에 오른데 이어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또한 큰 성공을 거두며 단번에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2016 MTV VMA에서 ‘최고 신인상Best New Artist’을 수상하였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등 여러 시상식에서도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각종 페스티벌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DNCE의 공연을 가까이서 즐기고 싶은 한..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저니(Journey) 내한공연 사전 인터뷰 오는 2월 15일(수)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저니Journey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인터뷰 답변은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 키보드과 스티브 스미쓰Steve Smith, 드럼가 맡았다. 인터뷰 전문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30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터뷰, 사진제공 라이브네이션코리아 - 마침내 한국에서 첫 공연이 성사되었다. 이렇게 늦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 동안 내한할 기회가 없었던 건가.조나단 케인: 1980년대에 일본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공연을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모터들 사이에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 같다. 아넬Arnel Pineda이 합류한 이후로, 그가 마닐라 출신인 덕분인지 아시아에서 공연할 기회가 더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 내한공연 사전 인터뷰 오는 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발췌해 정리했다. 인터뷰 전문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30호에 실릴 예정이다. 인터뷰 질문작성 박국환 | 사진제공 그루버스 - 반갑다. 이번 내한 목적은 무엇이고,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다면. 이번 내한을 통해 경치, 사운드, 음식, 술, 그리고 사람들의 스타일과 따뜻함을 경험하고자 한다. - 내한 공연을 함께 하는 멤버들 특장점(특히 연주 스타일 장점) 중심으로 소개 좀 해 달라. 여러 악기를 다루는 마이크 키닐리Mike Keneally는 음악의 귀재이다. 이번 공연에서 마이크는 키보드와 밴드에서 세컨드 기타를 맡고 있다. 베이스를 맡은 브라이언 벨러B.. 더보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1차 라인업 발표 및 양일권 오픈 국카스텐, DEAN, 정기고, 레이지본, 로맨틱펀치, 볼빨간사춘기, 유승우, 임슬옹, 잔나비등 약 20여팀의 탄탄한 라인업 공개 5월 20일(토)과 5월 21일(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양일권 티켓을 오픈하였다. “블라인드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이라는 기록에 걸맞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탄탄한 1차 라인업을 소개한다. 페스티벌의 강자, 국카스텐은 올해도 그린플러그드 서울에서 그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을 이끌 대세 힙합 뮤지션 딘(DEAN)의 이름도 눈에 띈다.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하며 밴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레이지본과 믿고 보는 “화끈함” 로맨틱펀치의 노련한 무대 또한 기대 해 볼만 하다. 국민 썸..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구텐 버즈, “슬플 때 더 슬픈 음악을 듣는 것처럼, 이 음악들이 누군가에게는 힘들게 들릴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즐겁게도 들릴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9와 10 사이의 새들’이라는 뜻의 단어들을 독일어 발음처럼 엮어내 그룹명으로 정한 구텐 버즈는 2012년 첫 EP 발매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록 밴드다. 그들은 4년만의 정규 1집 [Things What May Happen On Your Planet]을 통해 그런지록의 기반 위에서 블루스 록의 분위기와 때로는 포스트록/프로그레시브적 감성까지 그들의 음악적 표현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인터뷰, 정리 김성환 - 먼저 2012년 첫 싱글 ‘You In The Mirror’를 낸 이후 4년 만에 드디어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된 소감을 들어보고 싶다. 모호: 이렇게 늦게 정규를 발매하게 될 줄은 몰랐다. 멤버 변동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시간이 꽤 걸렸고, 작업 속에서 고생도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루디 벤시(Loody Bensh) 2016년 12월 14일 인스트루멘틀로 채워진 첫 EP [World In Kaleidoscope]를 발표한 슈레딩 기타리스트 루디 벤시Loody Bensh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루디 벤시가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메시지 첨부합니다. 루디 벤시와 나눈 인터뷰 내용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30호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더보기
피해의식 디지털 싱글 무임승차 발매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 디지털 싱글 [무임승차] 발매국정무임승차 스캔들 비판? ‘시류에 무임승차 할 의도는 아니다’올 한해 이미 두차례의 싱글과, 미국의 SXSW, 한국의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대만의 HO-HAI-YAN 페스티벌등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올라 입지를 과시한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이 12월 16일 새로운 싱글 ‘무임승차’을 발매한다. 올해 이미 ‘I hate hiphop’으로 힙합씬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Money is everything’이라는 록 발라드 넘버를 통해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역설적 표현으로 소소하게 심금을 울린 바 있는 이들은, 마치 시류에 편승한걸로 보이는 신곡 ‘무임승차’를 통해 노력 없이 타인의 성과를 공유하려 하는 세태를 비판한다. 국정무임승차 스캔들 비판?.. 더보기
조 새트리아니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영원한 스승, 조 새트리아니 역사적인 첫 내한 공연12월 15일 티켓 오픈2017년 내한 공연 가운데 가장 우선수위에 자리 꿈같은 첫 내한 공연, ‘2017년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티켓 대폭발 예상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영원한 스승이자, 대표적인 외계(外界) 뮤지션으로 지칭받는 조 새트리아니Joe Satriani의 첫 내한 공연이 오는 2017년 2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장식해 나왔던 조 새트리아니는 1986년 1집 [Not Of This Earth]부터 2015년 [Shockwave Supernova]까지 솔로 음반만 무려 15장을 발표해 나온 거물 뮤지션이다. 전 세계 기타리스트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