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준
벤 폴즈라(Ben Folds)는 이름은 국내에서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발라드 넘버로 팝 음악 팬에게 익숙하다. 데뷔작에 수록된 ‘Still Fighting It’, ‘The Luckiest’ 같은 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너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오는 트랙이다. 하지만, 벤 폴즈라는 아티스트는 그런 피아노 발라드 유형의 싱어 송 라이터라기보다는 언제나 모험적이고, 도전적인 것을 마다하지 않았던 실험적인 유형의 아티스트였다.
※ 파라노이드 통권 36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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