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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6

MÅNESKIN, 록은 절대 죽지 않는 음악임을 증명하고 있는 이탈리아산 밴드

글 박현준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록 밴드 중 하나로 거론되는 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은 4인조 포메이션으로 하드록의 시대, 록의 르네상스 시기라 불리던 1970년대 클래식 록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팀이며, 퍼포먼스나 스타일은 1990년대 헤어메탈/글램 메탈의 화려함을 장착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 시절 록 음악의 진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음악 팬들은 물론, 록 음악이 익숙하지 않은 Z세대들에게도 굉장히 신선한 감각을 전하며, 데뷔와 함께 본국인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을 넘어 미국 시장에서까지 주목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팀이라 할 수 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6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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