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종석
2012년 한국 헤비메탈의 가장 큰 수확은 해리 빅 버튼(Harry Big Button)이었다. 영화와 미술, 패션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지식과 재능이 넘치는 리더 이성수는 크래쉬(Crash)와 스푼(Spoon) 등 한국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밴드에서 활약을 펼쳐나온 베테랑 뮤지션이다. 공학을 이용해서 새로운 음향을 창조하는 소닉 아트를 배우고자, 영국 유학을 떠났던 그는 귀국 후 IT업계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해리 빅 버튼을 결성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이성수, 사랑의 힘으로 지나온 팬데믹 기간의 내밀한 감정을 담아낸 첫 솔로 EP
글 박현준 지난해 봄, 극심한 코로나 펜데믹 기간동안 사라져가는 인디 라이브 공연장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공연이 화제를 모으며, 7일간 개최되어 화제를 모았
www.paranoidzine.com
Harry Big Button, 준비된 흐름을 이어, 정식 앨범 작업에 들어간
2012년 한국 헤비메틀의 가장 큰 수확은 해리 빅 버튼이다. 메인 스트림은 물론, 홍대를 중심으로 하는 헤비 씬 내에서 이번에 ‘버튼’ 하나 제대로 끼워 넣었다. 이들의 움직임은 음악 외적으로
www.paranoidzine.com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ISSUE NO. 37'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BRA SPELL, 1980년대 글램메탈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생해내는 신진 여성 메탈 밴드 (0) | 2024.02.13 |
---|---|
MAHATMA, 가장 발전된 형태의 마하트마의 모습이며, 2023년 발표된 앨범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작품 (0) | 2024.02.13 |
GUMX, 다시 질주하는 한국 팝 펑크의 피닉스 (0) | 2024.02.13 |
WONHO, 2023년 가장 주목해야 할 음반을 내놓은 (0) | 2024.02.13 |
GUYZ, “뮤지션으로서, 사람으로서, 그리고 록 밴드로서 살아있음” (0) | 202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