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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7

ROYAL BLOOD, 셀프 프로듀싱으로 진정한 밴드의 본질을 찾아서 돌아온 록 듀오

글 박현준


2011년 영국에서 결성된 로얄 블러드(Royal Blood)는 마이크 커(Mike Kerr)의 베이스 연주를 중심으로 곡들이 진행되는 특이한 포메이션의 밴드로 다양한 이펙트와 페달을 활용해서 베이스 연주를 일렉트릭 기타처럼 동시에 들리게 만드는 사운드는 신선한 감각으로 데뷔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밴드의 화제성은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서 증명되었으며 비평적으로도 좋은 평가들이 뒤따랐고, 2010년대 영국 록 신에 신성으로 여겨지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Royal Blood, 2인조 락 밴드의 한계에 도전하다

로얄 블러드의 음악은 최소한 ‘세 번’ 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접해왔던 거대한 밴드들의 아우라를 매우 능숙하게 재현해낸다는 것과 밴드로 분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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