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현준
웨일스 출신의 베테랑 모던록 밴드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Make 'Em Laugh, Make 'Em Cry, Make 'Em Wait]이 지난 4월 25일 발매되어 영국 앨범 차트에서 넘버원에 오르며, 팬들의 여전한 관심과 변함없는 밴드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Make 'Em Laugh, Make 'Em Cry, Make 'Em Wait]는 스테레오포닉스 특유의 멜랑콜리하면서도 팝적인 멜로디를 담고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담아내려한 노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 파라노이드 통권 40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STEREOPHONICS, 밴드의 변함없는 성실함을 담아낸 수작
글 박현준 1992년 웨일즈에서 결성된 모던록 밴드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는 브릿팝 전성기의 마지막 피어리드라 할 수 있는 1997년 [Word Gets Around]로 데뷔, 이듬해 2월 브릿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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