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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41

BURNING WITCHES, 유럽 최강의 여성 파워메탈 밴드가 전하는 6번째 헤비메탈 흑마술

글 김성환

 

2015년 스위스 아르가우 주 브루에서 결성된 파워메탈 밴드 버닝 위치스(Burning Witches)는 지난 10년간 유럽 메탈 신에서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펼치는 여성 멤버로만 구성된 헤비메탈 밴드로서 자신들만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던 밴드다. 아틀라스 앤 액시즈(Atlas & Axis)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로마나 칼쿨(Romana Kalkuhl)은 여성 멤버로만 구성된 밴드를 꿈꾸며 멤버를 섭외했고, 베이시스트 제니 그롭(Jeanine Grob), 드러머 랄라 프리시크넥트(Lala Frischknecht), 보컬리스트 세라이나 텔리(Seraina Telli) 등을 모아 밴드의 초기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다른 기타리스트 알레아 바이스(Alea Wyss)를 리드 기타로 영입한 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체 제작한 데뷔작 [Burning Witches](2017)을 통해 자국 음악 신에 처음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뉴클리어 블래스트와 국제적 음반 계약을 맺으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 파라노이드 통권 41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BURNING WITCHES, 스위스를 대표하는 여성 4인조 파워메탈 밴드.

글 김성환 아틀라스 앤 액시즈(Atlas & Axis)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로마나 칼쿨(Romana Kalkuhl)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메탈 밴드를 결성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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