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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41

TWENTY ONE PILOTS, 10년 서사의 종착점, 그리고 또 다른 시작

글 박현준

 

미국의 록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가 여덟 번째 정규 앨범 [Breach]를 발매했다. 전작 [Clancy](2024)의 직후에 발표된 이 앨범은 [Blurryface](2015), [Trench](2018), [Scaled And Icy](2021), [Clancy](2024)로 이어지는 콘셉트 서사의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앨범으로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다. [Breach]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는데 밴드 통산 두 번째 1위 앨범일 뿐만 아니라, [Trench]를 넘어서는 밴드 커리어 최고 오프닝 세일즈를 기록했다.

 

 


※ 파라노이드 통권 41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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