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의 프론트맨 닉 워크맨이 하우스 오브 로즈, 테드 폴리 그리고 조 린 터너의 선 스톰 등의 음반에 작곡팀으로 참가하며 그 능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던 톰 마틴과 제임스 마틴 형제와 의기투합하여 2009년 영국에서 결성한 베가. 결성 이듬해인 2010년 데뷔앨범 [Kiss My Life]를 발표한 후 이번에 두 번째 음반을 발표했다. 타이틀은 요즘같이 후텁지근하고 눅눅한 날씨에 한번쯤 크게 외치고 싶은 ‘What The Hell!!’.
글 송명하 | 사진제공 Spinefarm Records
728x90
반응형
'MONTHLY ISSUE > JULY + AUGUST 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sterplan, 새 술은 새 부대에. (0) | 2013.09.03 |
---|---|
Diamond Dawn, 화려하고 키치한 1980년대식 AOR 사운드 (0) | 2013.09.03 |
New Trolls, 삼부작(Trilogy) 이후 또 하나의 장대한 합주 협주곡 (0) | 2013.09.03 |
Light Bringer, 여성 보컬의 파워와 J-Metal의 정교함이 담긴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오다. (0) | 2013.09.03 |
나락, 코어 사운드의 교집합을 완성한 (0) | 2013.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