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로서 활동해 나오며 승리와 패배를 번복했던 세바스찬 바흐가 5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함과 동시에 헤비메틀 사에 기록될 수작으로 완성해 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이하 대화는 세바스찬 바크(Sebastian Bach)가 평소 존경하는 두 명의 보컬리스트인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1948년생)과 롭 헬포드(Rob Halford. 1951년생)와 함께 자리하며 그의 신보 [Give 'Em Hell]에 대해 나눈 가상의 대화 내용이다.
세바스찬 바크(이하. 바크)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오지 오스본(이하. 오지) : 왔어? 롭 경도 왔네. 롭 경 뭐 마실거야? 시원하게 바께스에 물 좀 받아올까?
롭 헬포드(이하. 롭) : 크크 하여간 이 양반이^^ 바크, 너 이번 앨범 괜찮더라.
오지 : 그러게. 솔로 앨범으로 5번째 작품을 발표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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