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15년 동안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각 포지션의 사운드적 배치에서 안정감이 특히 돋보인 신보 [Pariah's Child]를 발표한 소나타 아티카의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소나타 아티카의 데뷔는 범람하던 멜로딕 스피드메틀계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적당하게 내포된 서정적인 요소와 감각적인 사운드의 청량감, 그리고 스피드의 밀도감은 여타 유사 밴드와는 다른 시스템으로 인정을 받아냈다. 데뷔 초기부터 다소 불안정했던 멤버 변동은 2002년을 기점으로 앨범 [Winterheart's Guild]를 발표하면서 점차 안정되게 흘러 나왔다.
2012/07/18 - [Monthly Issue/August 2012] - Sonata Arctica, 밴드의 리더 토니 카코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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