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와일드(Zakk Wylde)의 밴드 블랙레이블 소사이어티(Black Label Society, 이하 ‘BLS’)가 신작 [Catacombs Of the Black Vatican]으로 돌아왔다. 잭 와일드는 이미 <기타월드>, <기타플레이어> 등 주요 락 전문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글 한명륜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BLS는 오지 오스본의 옆자리만큼이나 잭 와일드의 정체성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다. 1999년 이래 큰 공백기 없이 이어져 온 디스코그래피는 어느 새 정규 음반만으로도 이런저런 셀렉션 음반과 실황을 포함 두 자릿수를 넘었다.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오리지널로는 [Order of the Black](2010) 이후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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