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 Enemy,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변화를 완벽하게 반영한 사운드를 제시.

MONTHLY ISSUE/MAY 2014



핵심 멤버였던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를 교체한 아치 에너미가 제 3기 체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War Eternal]을 발표했다. 압도적인 공격성과 서정성이라는 아치 에너미의 독창적인 멜로딕 데쓰메틀을 들려주고 있는 새 앨범은 아치 에너미가 데쓰메틀과 헤비메틀의 개념을 재형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맞고 있음을 환기시켜주는 작품이다.


글 권범준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1990년대 초중반부터 전세계 헤비메틀 계에 과도기적인 흐름을 만들어낸 지역이 있다면 북유럽의 스웨덴은 결코 빠지지 않을 것이다. 모든 하위 헤비메틀 장르중에서 특히 스웨덴은 예테보리 씬과 함께 성장한 멜로딕 데쓰메틀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국가이며, 그 영향력은 아직까지도 유효하다. 

스웨덴 익스트림 메틀 씬에서 멜로딕 데쓰메틀의 위상은 세계적이었고, 그 중심에는 기타리스트 마이클 아모트(Michael Amott)가 이끄는 아치 에너미가 있다. 아치 에너미는 앳 더 게이츠(At The Gates), 인 플레임즈((In Flames), 다크 트랭퀼리티(Dark Tranquillity)의 출현 이후 ‘예테보리 사운드’, 즉 멜로딕 데쓰메틀을 전체적인 하나의 흐름으로 변형시킨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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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