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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27

Cratia, 이것이 진정한 2000년대식 크라티아의 헤비메탈 사운드!



국내에서 헤비메탈 장르의 음악적 역사를 살펴봤을 때 ‘정통 헤비메탈 계열의 아이돌 밴드’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밴드가 바로 크라티아다. 여러 가지 사정과 당시의 음악계 환경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정규 독집 앨범 하나 없이 활동을 마쳤던 크라티아는 재결성 되며 2012년에 정규 1집 녹음을 하며 보컬리스트가 탈퇴하는 바람에 객원과 게스트 보컬리스트가 참여한 스페셜 형식의 [Retro Punch]로 우리에게 돌아왔었다. 이제 본격적인 2집 앨범 [Broken Culture]를 공개한 밴드는 당당히 이것이 크라티아식 정통 헤비메틀 사운드임을 과시하고 있다.  


글 성우진


많은 변화 속에 꽤나 운이 안 따라주었던 밴드

국내 헤비메탈 팬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밴드 이름인 크라티아는 현재까지 팀의 리더로 밴드를 이끌고 있는 기타리스트 이준일이 중학생 시절부터 해모수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최민수(보컬리스트)와 의기투합 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 ‘권력’, ‘지배’ 또는 ‘웅장한 힘’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ia’를 살짝 변형해 ‘Cratia’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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