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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27

Diablo Grande, 한국을 찾은 디아블로 그란데의 프론트맨 마나부 타카야



1995년 결성, 혜성과 같이 등장한 블라인드맨(Blindman)의 프론트맨이자 현재 디아블로 그란데의 프론트맨 마나부 타카야(高谷学 Manabu Takaya)가 워킹 애프터 유의 공연 서포트를 위해 내한했다. 공연 전 그와 나눈 인터뷰를 정리했다.


인터뷰, 정리 ShuhA 


- 먼저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 부탁한다.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 블라인드 맨을 그만두어서 블라인드 맨을 좋아해주셨던 여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현재 몸담고 있는 새로운 밴드 디아블로 그란데(Diablo Grade)로 한국에 공연하러 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블라인드 맨은 해산한 것인가.

계속하고 있다. 새로운 보컬리스트, 새로운 드러머와 함께 프로젝트 블라인드맨(Project Blindman)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가 그만두었을 때 리더인 타츠야 나카무라(中村達也 Tatsuya Nakamura)가 블라인드맨을 이어 가고 싶다고 해서 보컬과 드러머를 서포트 멤버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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