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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28

Lost Society, 북구의 핀란드에서 탄생한 불꽃같은 스래쉬메탈. 휘바휘바!


2010년 핀란드에서 결성된 스래쉬메탈 밴드 로스트 소사이어티. 2013년 뉴클리어 블래스트에서 데뷔앨범을 발매했던 그들이 벌써 세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주의! 앨범을 듣기 전에 아드레날린 과다 분비에 주의할 것!


글 ShuhA | 사진 Ville Juurikkala


독일이나 스웨덴과 같은 헤비메탈 강국에 비하면 다소 부족해 보이는 인상이 있지만, 90년대 중후반 멜로디를 앞세운 익스트림 메탈이 헤비메탈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핀란드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와 멜로딕 데쓰메탈 밴드가 차트에서 격돌하는 나라로 빠르게 자리매김 했다. 

멜로딕 데쓰메탈이나 멜로딕 파워, 심포닉메탈과 같은 클래시컬한 멜로디에 강점을 보여 왔던 핀란드이지만, 헤비메탈 강국답게 다양한 장르가 균형 있게 발전했는데, 그 핀란드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밴드중 하나가 바로 세 번째 정규 앨범 [Braindead]를 발표한 스래쉬메탈 밴드 로스트 소사이어티Lost Societ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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