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weet & Lynch, 헤비 매니아들이 기다린 화제의 프로젝트 한 때 잘 나가던 형님들이 흩어졌던 조직을 재건한 이후, 새로운 영역에서 다시금 힘을 쓰기 시작했다. 마이클 스위트와 조지 린치가 함께 한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마이클 스위트(Michael Sweet)와 조지 린치(George Lynch)의 조합이 이루어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미 1980년대 스트라이퍼(Stryper)의 한 공연장에서 조우한 이후부터 언급되었던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은 30여 년이 흐른 2015년 드디어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스위트&린치(Sweet&Lynch)의 앨범 [Only To Rise]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사운드에 자신들이 지켜온 고유의 음악적 열정이 녹록하게 배어있다. 더보기 Angra, 랩소디 오브 파이어+앙그라=?! 먼저 앙그라의 신보를 살펴보기에 앞서 지난 2014년 1월호에 기재되었던 앙그라 라이브 관련 기사를 통해 심신의 타격(?)을 입으셨을 대한민국에 암약하고 있는 십만 앙그라 팬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겠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다소 의견이 분분했던(?) 데뷔 20주년 기념 라이브 앨범 [Angels Cry 20th Anniversary Tour] 이후 드디어 앙그라(Angra)의 여덟 번째 정규 앨범 [Secret Garden]이 발매 되었다. 우선 무엇보다 앨범의 완성도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결과부터 말하자면 역시, “앙그라는 앙그라”라는 혼잣말이 먼저 튀어나오는 앨범이다. 더보기 Harem Scarem, 길지 않은 휴지기와 함께 돌아온 하렘 스카렘의 익숙한 열세 번째 멜로디 언제 해체했고 또 언제 재결성을 했는지 눈치 챌 새도 없이, 그렇게 하렘 스카렘의 재결성은 너무나도 쉽게 이뤄졌다. 그렇다고 또 앨범을 허투루 만들었을까. 대답은 단호하게 No라고 단언할 수 있다. 글 조형규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2008년에 발매된 정규앨범 [Hope]를 끝으로 하렘 스카렘(Harem Scarem)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아니, 사라지는 듯싶었다. 하지만 그들의 최고 걸작이자 멜로딕 하드락 불세출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Mood Swings]의 발매 20주년에 맞추어 다시 모일 수도 있겠다는 예측은 모두가 한 번 쯤 해봄직한 것이었다. 결국 해체의 여운이 다 잊히기도 전에 해리 헤스(Harry Hess)와 피트 레스퍼런스(Pete Lesperance)는 다시 만났고,.. 더보기 Uli Jon Roth, 선인(仙人)의 경지에 들어선 신비한 기타리스트가 새로 풀어쓴 초기 스콜피온스 삼대명반! 락 기타 계의 숨은 진정한 고수 울리 존 로쓰가 인정하는 재능 있는 젊은 뮤지션들과 의기투합해 새해 벽두부터 새 앨범을 발표 하였다. 곳곳에 살아있는 그의 기타 솜씨는 전성기 때를 뛰어넘어 가슴 뭉클한 그 무엇을 담고 있었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기타리스트 울리 존 로쓰(Uli Jon Roth)는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Jascha Heifetz)와 나탄 밀슈타인(Nathan Milstein)로부터 영향 받았음을 회고한바 있다. 그런 연유에서일까 과감하고 실험적인 그의 연주는 기존의 기타 음역대인 22프렛, 혹은 24프렛에 추가로 32프렛(기존의 27 프렛에서 온음 간격으로 32프렛까지 연장)의 ..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Day 2)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Day 1)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전체)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H2O, Please Don't Cry. 날 바라봐. 멈추지 않아 난! H2O가 2013년 발표한 EP [유혹] 이후 1년 7개월 만에 정규 6집에 해당하는 [Still Foggy... But]을 발표했다. 인스트루멘틀 두 곡을 제외한다면 네 곡의 수록 내용이 아쉽긴 하지만, 지난 EP와 함께 두 장의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어 만일 지난 음반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다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글 송명하 이번 음반의 포문을 여는 곡은 ‘안개도시 2014’다. 새롭게 수록된 이 곡에 대해 보컬리스트 김준원은 “‘안개도시’는 팬들의 요청으로 담게 됐다. 사실 공연 때마다 하는 곡이지만, 처음 발표됐을 때와 달리 새로운 연주와 새로운 멤버다. 그에 반해 팬들이 음반으로 들을 수 있는 건 28년 전의 ‘안개도시’인 셈이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곡이기도 하고, 당시에 아.. 더보기 Crash, Born To Be Wild ‘거칠고 질이 매끄러운’ 음악으로 대한민국 메틀 매니아를 열광시켜 왔던 크래쉬가 미니앨범이자, 6.5집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를 발표했다. 파라노이드에서는 ‘부활의 성지’라 할 만큼 매력적인 풍수지리를 지닌 크래쉬의 연습실에서 두 시간 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거 크래쉬의 인터뷰 때에도 비가 내리더니, 이 날도 여전히 비가 내렸다. 그러나 인터뷰를 시작하기 직전 비는 멈췄다. 떠오른 태양과 함께 마주했던 크래쉬와의 맑은 이야기를 전한다. 인터뷰, 정리 고종석 | 사진제공 YESCOMent - 반갑다. 아마 이 인터뷰가 독자들에게 전달될 즈음, 크래쉬는 ‘2015 Crazy For Crash’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듯하다. 어떤 무대가 될 것 같은가.안흥찬: 예전.. 더보기 Burstered, 망설임 없이, 감정으로 부딪치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력은 점점 반감되고 있다. 이건 확연한 현상이다. 그러나 국내 방송과 참 친하지 않을 것 같은 해외 라우드 락의 첨단적 스타일을 구사하는 한 밴드의 등장을 보니 아예 동력을 잃을 것이라고만 생각되지는 않는다. 5인조 밴드 버스터리드이야기다. 글 한명륜 | 사진제공 Evermore Music 안준용(G), 이계진(G), 노대건(V), 조환희(B), 정상윤(D)의 5인조로 이루어진 밴드 버스터리드(Burstered). 엠넷 ‘슈퍼스타K 6’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이미 헤비니스의 젊은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이들이다. 이름은 2012년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이전의 뉴본이라는 이름의 스쿨밴드로 시작해 적지 않은 시간을 활동했다.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