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k, Watch Out! 5th Newklear Launched Detected! 그동안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음악의 모습에 다소 변화를 주고 싶었다. 아반타시아(Avantasia)의 음악을 보고 들으며, 그들과 같은 음악적 시도를 해 보려고 했다. 이번에 참여한 뮤지션들은 이미 오랜 시간동안 인간적이나 음악적으로 교류를 해 왔던 뮤지션들로, 이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음악적 다양성과 질적인 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정통파 헤비메틀 밴드 뉴크가, 화려한 게스트들과 다섯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음반의 발매에 맞춰 밴드의 리더 최동섭과 나눈 인터뷰를 정리했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송명하 더보기
Au Revoir Michelle, 처연하고 아름다운, 실험적 메틀 밴드 초반에 리스너들을 집중시킬 수 있는 대중적인 요소를 생각했다. 퍼펙트 서클이나 툴과 같이 어떤 폭발력을 가진 사운드 보다는 에너지가 응축되는, 기승전결이 없는 음악에 감성이나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 드라마틱 아방가르드메틀 밴드를 표방하는 오르부아 미셸, 첫 번째 EP를 발매했다. 음반의 발매에 맞춰 보컬을 맡은 메이지(Mazy)와 나눈 인터뷰를 정리했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이민정 더보기
Monkey BeaTz, 락+힙합+덥스텝+α=? 닥터코어911의 랩퍼 지루(G-ru)가 새로운 밴드 몽키비츠(Monkey BeaTz)를 결성, 정규 1집 [Here Comes]를 발표했다. 2012 지산밸리락페스티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몽키비츠는 10년 이상의 연주 경력을 지닌 다섯 명의 실력파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밴드에서 보여 주었던 락(메틀)과 힙합을 바탕으로 최근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덥스텝(Dubstep)를 가미해 락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인터뷰, 정리 성시권 | 사진제공 루디 컴퍼니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2년 11월호 (통권 5호) 18 Cover Story : Aerosmith24 Kiss30 Cannibal Corpse34 In This Moment36 The Faceless38 H.E.A.T40 Vision Divine44 Ten46 Galneryus48 Anthem50 Richie Sambora52 Steve Harris54 Heart56 Loudness58 Doro60 ELO62 Old Men's Diary 64 Newk68 Au Revoir Michelle72 MonkeyBeaTz 74 영화 속에 미친 HR/HM76 Cross Review (Dokken vs. T&N)78 Album Review 84 송명하의 ‘Foxy Lady’86 고종석의 ‘성성(聖聲)의 메아리’88 박국환의 ‘Hidden Treasure’90 김경진.. 더보기
파라노이드 4호 인증샷 퍼레이드~ 어김없이 4호 인증샷들 모아봤습니다. 이제 책의 수령에 이어지는 인증샷은 건전한 놀이 겸 필수 의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인증샷 안남기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조만간 5호 인증샷 올리셔야할테니까요.. 인증샷 남겨주신 여러분, 그리고 인증샷 찍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Sacrifice, 한국 헤비메틀, 더 큰 포용의 질주 1997년을 전후한 한국 헤비메틀의 움직임은 헤비메틀과 코어 계열 음악들과의 조우로 작은 변혁기를 거친다. 이후 2천년대로 들어서며, 메인 스트림 내외에서 성공을 거뒀던 밴드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진화를 중지한 채 안일한 방어적 작품 세계로 씬 자체에 정체를 가져왔다. 2000년대 중반, 이상의 움직임에 철저히 반기를 들고, 씬 내에 정돈된 흐름과 새로운 아젠다(agenda)를 제시하는 그룹들이 등장했다. 그 중 8년 여 동안 그 어느 결에도 안주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다듬질 속에서 배가된 음악을 선보이는 이들이 있다. 2장의 앨범을 통해 국내외에서 이미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했고, 특히 음향 관계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그룹 새크리파이스(Sacrific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글 고종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