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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박물관

포크록의 전설, 한대수.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 'In The Heart Of Shilla Dynasty' 12월 25일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개최 한대수 마지막 공연, 한국 최초 대중음악박물관에서 개최가수이자, 뮤지션, 사진작가인 한대수가 데뷔 40주년을 지나며 자신 음악 인생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오는 12월 25일(금) 오후 6시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관장. 유충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가수 한대수 스스로 지금까지 선보이지 못했던 최고의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의 대중음악박물관에서 나의 음악 인생을 마무리하는 것은 내가 생각해 왔던 가장 이상적인 피날레라 생각된다.”고 이번 공연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SNS를 통해 먼저 ‘한대수의 마지막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박물관 사무국에는 티켓 오픈 이전부터 공연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초, 최대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전설 .. 더보기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한민족 최초 노래 녹음한 실린더 음반 최초 공개 리모델링된 대전시실에 국내 최초로 공개경주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관장 유충희)이 한민족의 노래를 최초로 녹음한 실린더 음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민족의 최초 녹음에 대한 기록은 1998년 4월 25일 프로바인 교수가 “1896년 7월 24일 미국의 인류학자인 앨리스 플레처가 워싱턴에서 3인의 조선인 소리를 처음 담았다.”고 소개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동안 국내에서 공개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던 이 실린더 음반은 미국 국회 도서관에 전시중인 원본을 어렵게 복사한 것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대전시관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23일부터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를 앞둔 현재 SNS와 음악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반.. 더보기
한국대중음악박물관 SNS 기자단 모집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15년 6월 19일부터 7월 10일 까지며,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공식 웹사이트(http://kpopmuseum.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2015년 7월 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박물관 내 카페 랩소디 인 블루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모집기간 : 2015년 06월 19일 ~ 2015년 07월 10일2. 모집인원 : 10명3. 지원자격 : 한국대중음악과 기타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 만 19세 이상으로 개인블로그 운영 및 SNS활동에 적극적이신 분: 한국대중음악박물관 SNS기자단과 관련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 가능하신 분4... 더보기
4월 25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개관 최초, 최대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개관K-POP 100년사와 오디오 100년사를 한 곳에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전문 전시 공간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K POP Museum, 관장 유충희)’이 오는 4월 25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고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는다. K-POP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그동안 정부 및 지자체를 중심으로 대중음악 박물관을 설립하려는 모색이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번번이 실패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단지에 자리 잡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의 탄생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유물의 발굴, 보존, 전시에다 대중음악의 연구, 교육 등 박물관의 폭넓은 기능을 모두 갖추면서 과거의 실패를 극복했다. 더구나 정부나 지자체의 주도나 도움을 받지 않고 한 민간인이 이루어낸 결과물.. 더보기
개관 준비 중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News & Gel에도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렸지만, 개관을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 건 지난주 초였는데 포스팅이 늦어서, 지금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죠. 우선 가칭 '어린이관'입니다. 동요나 어린 가수들의 노래가 담긴 음반, 추억의 만화영화 O.S.T. 들이 반갑습니다~ 국내 최초의 LP는 물론 그 이전의 SP부터 진열이 될 텐데요, 워낙 고가의 음반들이라 저희가 찾아갔을 땐 아직 자리가 비워진 상태였습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니 이제 이 빈 자리들도 거의 음반으로 채워진 듯 합니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을 따라 대표적인 음반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기획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이 진열된 공간입니다.. 더보기
한국대중음악박물관 3월 중 개관 예정 한국대중음악박물관(Kpop Museum)이 지난해 9월 첫 공사에 들어간 이후, 올 3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진열작업에 한창이다. 박물관 전시를 총괄하고 있는 고종석 사무국장은 3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층 오디오관이 마무리되었고, 마지막 작업인 2층 음악관의 각 전시관별 전시물 부착이 시작되었다. 가장 큰 고민이었던 음반 선별 작업과 DB 작업, 그리고 부착 판형의 디자인과 제조가 마감이 된 가운데 흥분의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며 " 한 장 한 장 전시물이 전체 그림으로 이어지면서 벅찬 감동이 밀려오고 있다"고 현재 진행상황을 밝혔다. 경주 보문 관광단지 내에 자리 잡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이 외에도 500평 규모의 야외 공연장과 1층 로비의 전문 음악카페가 250평 규모로 공사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