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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5

MACHINE HEAD, 전작보다 더 헤비해진 10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글 김원석


머신 헤드(Machine Head)가 10번째 앨범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더 묵직하고 어둡게 그리고 더 과격하게 말이다. 20세기부터 아메리칸 헤비메탈, 그루브메탈 신의 선봉장으로 전 세계 헤비메탈 팬들에게 각인 되어 있는 머신 헤드. 이 팀은 8, 90년대 음악적으로 풍부한 과실을 만들어 낸 베이 에이리어 헤비메탈 신에서 그 싱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양분을 섭취하면서 성장해온 기타리스트 롭 플린(Rob Flynn)의 밴드다. 초기에는 걸출한 메탈 보컬리스트 로건 메이더(Rogan Mayder)와 함께 해온 흔적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롭이 주도하는 밴드로 봐야하는 것이 정확하다.

 

 


※ 파라노이드 통권 35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MACHINE HEAD, [Catharsis]를 통해 ‘분노’의 다형성 확립에 완벽하게 성공한 NWOAHM의 대표주자.

글 김원석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NWOAHM 그리고 머신 헤드 세기와 세기가 연결되는 시기, 즉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 활동해오던 다양한 스타일의 헤비메탈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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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Head, Yes! Machine Fxxing Head!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부터 시작하자. 판테라와 함께 그루브메틀 이란 장르를 만들어내는데 큰 영향을 끼친 스래쉬/그루브메틀 밴드 머신 헤드는 1991년 캘리포니아 주의 오클랜드에서 결성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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