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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37

U.D.O., 새로운 정점을 향한 환호

글 고종석


여전히 헤비메탈을 상징하는 보컬 우도 덕슈나이더
밴드 우도(U.D.O.)의 [Touchdown]은 헤비메탈의 감상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는 즐거운 감상 포인트와 에너지를 선물한다. 1968년에 데뷔한 밴드 우도의 보컬 우도 덕슈나이더(Udo Dirkschneider)의 가창 실력은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롭 헬포드(Rob Halford)와 함께 헤비메탈을 상징해 나왔다. 일흔을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힘과 지구력을 지니고 있다. 강렬한 창법과 압도하는 스테미너의 소유자임에도 덕슈나이더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에 국한하지 않고 코러스와의 조화를 이룬 멜로디 라인을 선호한다. 때문에 그가 발표하고 연출한 음악들은 한 번 들으면 오랜 시간 동안 기억되고 쉽게 잊히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 파라노이드 통권 37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U.D.O, 젊은 피를 수혈 받은 우도 덕슈나이더의 새로운 도전

[Steelhammer]는 프로덕션이나 세세한 요소에서 스테판 시절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과거의 작품들에 비해서 크게 모나거나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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