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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ISSUE NO. 40

JETHRO TULL, 오래도록 플루트를 불며 앞세웠던 대명사 격 록 밴드의 신작

글 성우진

 

프로그레시브록의 시초이자 종주국이라 평가되는 영국의 대표적인 해당 장르 밴드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제네시스(Genesis), 예스(Yes), 킹 크림슨(King Crimson),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 르네상스(Renaissance) 등 이름만 거론해도 대단하지 않은가 말이다. 여기에 더해 절대 빠질 수 없는 다소 독특한 구성과 위치의 밴드가 바로 제쓰로 툴(Jethro Tull)이다. 1967년에 결성됐으니 거의 60년에 근접하는 밴드 역사를 지녔음을 물론이고 현재까지 6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해 핑크 플로이드, 제네시스에 이은 3위라는 엄청난 기록이 있기도 하다.

 


※ 파라노이드 통권 40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JETHRO TULL, 스스로 기록한 과거의 유산에 새로움을 덧입히는 작업

글 송명하 제쓰로 툴(Jethro Tull)이 새 앨범 [The Zealot Gene]을 발표했다. 밴드의 22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The Jethro TullChristmas](2003) 이후 첫 스튜디오 앨범이고, [J-Tull Dot Com](1999)이후 23년 만에 발표

www.paranoid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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