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멜로딕 하드락의 자존심이 하렘 스카렘이라면, 그 자존심을 대표하는 밴드의 걸작은 바로 1993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Mood Swings]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 명반의 탄생이 20주년을 맞는 순간에 밴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앨범을 제작했다. 리마스터링이 아닌 리레코딩으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은 채.
글 조형규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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