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와 같은 리바이벌 아니, 정통파 하드락 밴드를 향한 관심이 이전과 같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그런 시대의 흐름을 떠나 디 앤서는 자신들의 데뷔앨범에 쏟아졌던 그 찬사가 잘못된 것이 아니었음을, 이어지는 앨범을 통해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북아일랜드의 뉴캐슬에서 결성된 리바이벌 하드락 밴드 앤서가 2005년 전 세계를 향해 야심찬 데뷔앨범 [Rise]를 발표했을 시기, 락 음악계는 리바이벌 하드락과 리바이벌 개러지, 혹은 개러지 사운드라는 두 개의 큰 축으로 나뉘어 있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Napalm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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