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노이드] 크래쉬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2015년 1월 26일, 잠실에 있는 크래쉬 합주실에서 최근 6.5집에 해당하는 EP [Untamed Hands In Imperfect World]를 발표하고, 오는 2월 6일과 7일 홍대 레진코믹스V홀에서 브랜드 공연 크레이지 포 크래쉬를 앞두고 있는 크래쉬를 만났습니다. 크래쉬 인터뷰 내용은 오는 파라노이드 신년호(통권 24호)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면에 앞서 크래쉬가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말, 동영상으로 공유합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스톰 인터뷰 마쳤습니다~ 2015년 1월 17일, 홍대 주변 커먼 인 블루에서 셀프 타이틀의 데뷔 싱글 발매를 목전에 둔 메틀 밴드 스톰(Storm)과 만나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신년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마친 후 스톰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드리는 인사말 첨부합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락큰롤코리아 사진 컨테스트 최고의 무대를 펼쳐주신 뮤지션 여러분, 역시 최고의 관객 여러분과 도움 주신 많은 분 들 덕분에 이틀간의 락큰롤코리아 2014 무사히 마쳤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틀 동안 휴대폰 카메라를 비롯한 여러 카메라로 공연의 모습을 담은 분들이 많던데요... 멋진 순간을 함께 하고픈 마음에서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합니다. 2015년 1월 10일까지 이 글의 댓글로 공연 사진을 첨부해 주시면 추천수, 또 저희 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경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품은 신한커머스에서 제공하는 다이모와 프레피 만년필입니다. 댓글에는 사진만 첨부할 수 있고, 동영상 첨부는 안 되니... 동영상으로 참여하고싶은 분이 있으면 유튜브에 업로드하시고 링크를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뮤지션의 사진도 좋고.. 더보기 [파라노이드] 락큰롤코리아 2014 경품안내 5, 신한커머스 제공 샤피 네온 형광펜, 프레피 만년필, 다이모 공연을 하루 앞 두고, 다시 경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미술용품과 학용품 전문 업체인 신한커머스에서 제공한 경품입니다. 1. 블랙 라이트 아래서 빛을 발하는 형광색 유성펜 샤피 네온2. 멋쟁이들의 간지 아이템 프레피 만년필3. 주기의 목적: 개인의 소지를 명확히 하고;;; 실용성과 큐티함을 갖춘 다이모 큐티콘 4. 파라노이드 로고가 들어간 페이퍼 메이트 볼펜 예매자 여러분 중 선착순으로 1, 2, 4를 각각 한 자루씩 드리고, 3은 추첨을 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사실 라인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락큰롤코리아 2014는 따로 헤드라이너가 없는 공연입니다. 모두다 헤드라이너라고 할 수 있는 밴드들. 그래서 한 팀이라도 놓치면 손해죠~입장도 일찍 하시고 경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더보기 Pink Floyd, 거장의 아름다운 고별사 어느덧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The Division Bell](1994)과 라이브 앨범 [Pulse](1995) 이후 그들의 이름은 늘 과거에 머물러 있었다. 수많은 이들이 밴드와 로저 워터스(Roger Waters)의 재결합이나 새 앨범 및 공연 활동을 희망했지만 그건 그야말로 꿈과 같은 일이었다. 글 김경진 | 사진제공 Sony Music 때문에 2005년 7월 2일, ‘라이브 에이트(Live 8)’의 런던 하이드파크(Hyde Park) 무대에 선 네 명의 모습이 전해준 벅찬 감동이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이었다. 데이빗(David Gilmour)과 로저, 닉(Nick Mason), 릭(Richard Wright)이 서로 어깨를 안고 나란히 선 채 무대 인사를 하던 가슴 뭉클한 장면은 .. 더보기 Machine Head, Yes! Machine Fxxing Head!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부터 시작하자. 판테라와 함께 그루브메틀 이란 장르를 만들어내는데 큰 영향을 끼친 스래쉬/그루브메틀 밴드 머신 헤드는 1991년 캘리포니아 주의 오클랜드에서 결성 되었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베이 에어리어 스래쉬메틀계에 큰 유산을 남긴 포비든(Forbidden), 바이올런스(Vi-olence)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던 롭 플린(Robb Flynn)은 머신 헤드(Machine Head)를 결성하면서 보컬과 기타를 겸하게 되었으며 몇 차례의 라인업 변동을 거쳐 드럼에는 데이브 맥클레인(Dave McClain), 또 다른 리드 기타에는 필 데멜(Phil Demmel)로 현재의 라인업이 정착 되었다. 머신헤드의 밴드 네임은 딥 퍼플(Deep Purple).. 더보기 The Haunted, 통산 8집 발표한 뜨거운 음의 기운 행복한 감상의 시간을 부여해줬다. 198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21세기 헤비메틀의 모든 장점이 헌티드라는 축을 바탕으로 제대로 조화를 이루어 [Exit Wounds]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다. 앳 더 게이츠의 신보와 함께 비슷한 시기에 통산 8집을 발표한 헌티드의 음악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Century Media 북유럽에 의해 주도되는 21세기의 헤비메틀 세계적인 헤비메틀은 각 시기마다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출현해서 성장해 나왔다. 락음악과 헤비메틀 정신이 노동자 계급을 대변한다는 과거의 논리는 21세기 산업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격이 다른 이야기인 듯 싶다. 이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영국을 중심으로 활로를 개척했던 하드락의 시대부터 스래쉬메틀과 LA메틀, 데쓰메틀이 처음으로.. 더보기 At The Gates, 기다림의 끝은 언제나, 아름답다 1990년대 북유럽 헤비메틀의 움직임은 분주했다. 블랙과 데쓰, 둠의 암울한 시기를 지나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바로크의 장점이 버무려진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었다. 멜로딕 데쓰메틀, 혹은 예테보리 사운드라고도 불렸던 그 움직임의 중심에 섰던 절대강자 앳 더 게이츠가 19년 만에 신보를 발매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Dope Entertainment 2013년 8월 프리즘홀에서 350명 한정 내한 공연을 진행했던 앳 더 게이츠(At The Gates)는 슬레이어(Slayer)의 제프 한네만(Jeff Hanneman)을 추모하는 의미로 ‘Captor Of Sin’까지 연주하며 관객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 날 자리했던 관객들은 이미 직전부터 앳 더 게이츠의 오랜 동면이 끝나간다는.. 더보기 Slipknot, Farewell to my friend 익스트림 헤비 뉴메틀 밴드 슬립낫이 위기를 딛고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우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 보여주듯, 이번 앨범은 슬립낫의 사운드 보다는 코리 테일러의 또 다른 밴드 스톤사워의 영향력이 짙게 묻어나고 있다. 글 ShuhA | 사진제공 Warner Music 극강의 헤비함을 기대했던 기존의 슬립낫(Slipknot) 팬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겠지만, 역시 스톤 사워(Stone Sour)의 향기가 느껴졌던 세 번째 앨범 [Vol. 3 (The Subliminal Verses)]의 차트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해 본다면 이번 앨범 역시 기존의 팬들의 반응과 달리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앨범의 분위기를 사전에 공개된 두곡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 더보기 Lordi, 잘 편집된 헤비메틀 백과사전 핀란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지도를 구성하고 있는 몬스터메틀 그룹 로디의 신보가 발매되었다. 헤비메틀의 주요 요소가 잘 짜인 이들의 음악과 그 배경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헤비메틀을 경배케 만든 그룹 로디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메틀 퍼포먼스’를 수상했으며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도 등장했던 슬립낫(Slipknot)과 잭 스패로우(Jack Sparrow)로 대변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사이에서 로디(Lordi)의 이미지는 성립된다. 리더인 미스터 로디(Mr. Lordi; 보컬)부터 ‘혼란의 대군주’, 마나(Mana; 드럼. ‘악마’), 아멘(Amen; 기타. ‘고대 미라’), 오엑스(OX; 베이스. ‘미노타우루스’), 헬라(Hella; 키보드. ‘뱀파이어 백작 부인’) 등의 캐릭..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