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파라노이드는 지금.. 8월호 교정중.. 몇몇가지 일들이 발목을 잡아서, 예상했던 발간일보다 조금 늦춰지긴 했지만, 어쨌거나 8월호도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세상에 나올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첫호를 통해 받았던 많은 관심을 배신하지 않을 두번째 책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쨌거나 이젠 8월호도 슬슬 카운트다운!! 더보기
모바일 앱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IOS, 안드로이드 계열 모두 모바일 앱으로 파라노이드를 만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계획할때는 창간호에 한해서 무료로 서비스를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다른 사정으로 인해서 일주일 동안만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1,000원에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서둘러 받으셔야 무료로 즐기실 수 있겠네요... 앱스토어에서 파오인을 검색하셔서 설치하시면 다운이 가능하구요, 아래 공지 가운데 정기구독 관련 공지에 나와있는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직접 파오인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창간호 인증샷 모음 2 아래 글에 사진만 계속 추가하다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글 하나를 사로 텄다. 아직 어디서 입수하는 지 모르시는 분들은 공지게시판 참고~ ^^ 더보기
창간호 인증샷 모음~ 6월 13일에 풀리기 시작한 파라노이드 창간호. SNS를 통해 속속 인증샷들이 올라오고 있다. 아.. 물론, 사진 가운데는 편집진들의 사진도 있지만;;; 뿌듯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 된다. 인증샷은 계속해서 추가중~ ^^ 더보기
파라노이드 창간호 기사에 실린 음악을 미리 들어보세요~ 앞선 공지에 스마트폰을 가지신 분들은 QR코드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말씀 드렸지만, 웹에서의 직접 접근도 가능합니다. 24hz에 개설한 DJ Paranoid 채널을 들으시면 되는데요.. http://www.24hz.com/#!/15595&listen 클릭하시면 됩니다. 물론 24hz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파오인에서 하는 모바일앱 서비스에 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앱서비스는 준비과정과 절차가 있기때문에 다음주 말(6월 셋째주)나 그 다음주 초에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개시하면 다시 공지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DragonForce, 기타리스트 허만 리(Herman Lee)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새 앨범에는 이전 드래곤포스 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다이내믹과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100% 드래곤포스 앨범이며 어떤 노래를 듣든 간에 팬이라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드래곤포스(DragonForce)의 새 앨범이 공개되었다. 보컬리스트의 교체와 그에 따른 필연적인 사운드의 변화가 우선 눈에 띈다.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멤버와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는 기타리스트 허만 리와 이메일로 진행되었다. 인터뷰 질문작성 석영준 / 인터뷰 진행 임명상 / 사진제공 에볼루션 뮤직 더보기
Cannibal Corpse, 알렉스 웹스터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 "[Torture]앨범은 두 가지 방향을 최적으로 나타내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전의 올드 스쿨의 강렬함과 현대적인 레벨의 전문성을 동시에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할까. 공격적인 데쓰메틀 밴드는 언제나 비슷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정밀함과 테크니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얼마전 새 앨범을 공개한 카니발 콥스의 서울 단독공연이 드디어 확정되었다. 카니발 콥스의 알렉스 웹스터(Alex Webster)와 새로운 앨범, 그리고 확정된 서울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나눠봤다. 인터뷰 질문작성 이경준 / 인터뷰 진행 김인아 (Dope Entertainment)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더보기
At Vance, 아바와 헬로윈 그리고 클래식이 공존하는 독일 네오 클래시컬메틀 밴드 통산 아홉 번째 음반으로 기록되는 앳 밴스의 새 앨범은 원년 기타리스트 올라프 렌크의 시종일관 몰아붙이는 활화산 같은 기타와 2007년부터 호흡을 맞춘 썬더스톤 출신 릭 알치의 조화가 빛을 발한다. 앳 밴스(At Vance)의 신보가 발매됐다. 보너스로 삽입된 두 번째 보컬리스트 맷츠 레벤(Mats Leven)이 참여했던 명곡 ‘The Evil In You’의 셀프 어쿠스틱 리메이크 버전으로도 알 수 있듯, 밴드의 전통과 진보가 공존하는 앨범이다. 글 박국환 / 사진제공 에볼루션 뮤직 더보기
Marilyn Manson, 트위기가 복귀하고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 [Born Villain]은 1996년의 [Antichrist Superstar], 1998년의 [Mechanical Animals], 그리고 세기말을 넘어선 공포를 담아낸 2000년의 [Holy Wood]에서 들었던 최상의 사운드만을 가져와 조립한 듯하다. 적어도 사운드에서는 실망할 게 없다. 마릴린 맨슨이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일그러진 여러 이미지가 인더스트리얼과 결합했던 전형적인 1990년대 마릴린 맨슨 사운드로, 기존 팬들을 만족시켜줄만한 음반이다. 글 한경석 / 사진제공 강앤뮤직 더보기
Meshuggah, 응집된 헤비 포인트의 거대한 집합체 [ObZen] 이후, 정식 앨범으로는 4년 만에 발매된 본 작은 공백 기간 동안 탄탄하게 완비한 다양한 곡과 보다 진보된 메슈가만의 음악적 양식 미와 구성, 그리고 본연의 화학적 결합이 이루어져 있다. 연신 육중하게 풀어 헤치는 리프와 곡의 라인 속에 꿈틀거리듯 헤집어 나오는 멜로디 라인은 만족도 100%다. 헤비 사운드의 매력은 감상의 포인트와 온 몸 구석구석에 번지는 여러 마디의 에너지에 있다. 테크니컬 익스트림 사운드의 저력을 무한대로 끌어 올린 메슈가의 신보이자, 통산 7집 앨범 [Koloss]가 4년 만에 발매되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에볼루션 뮤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