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Metal Honey, 한국 메틀 부흥을 위한 1년간의 대 장정, 그리고 그 기록 헤비메틀은 분명 현재 진행형의 음악이며 미래지향적인 음악이다. 1년 가까운 장기 공연과 그 현장을 담은 이 한 세트의 음반은 그 증거이며 밴드들의 완고한 대답이다. 지난 2011년 4월 28일,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이례적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메탈하니 (Metal Honey)’라는 타이틀로 이름 붙여진 공연이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숨 가빴던 일정은 이제 음반으로 발표되며 다시 한 번 한국 메틀 역사의 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글 송명하 | 사진 최영길 더보기 Broken Valentine, 데뷔앨범을 발표한 1기 ‘탑밴드’의 스타 밴드 “메이저를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TV방송이건 길에서 나와도 무방한 음악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요 같은 옷을 입은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건 아니다. 디스토션 걸린 기타가 들어간 댄서블한 아이돌 음악을 하고픈 게 아니라는 얘기다. 굉장히 헤비해도 시끄럽지 않고, 좋다고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만들고 싶다.” 지난해 열렸던 ‘탑밴드’ 16강 예선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시간이었다. 이 시간의 주인공 브로큰 발렌타인이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인터뷰에는 멤버 모두가 참여했고, 같은 질문을 마치 좌담회를 하듯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눴기에 답변 앞에 특별히 멤버의 이름은 따로 명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사진제공 롤링 컬처원 2012/05/20 - [Ba..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2년 7월호 (통권 1호) 06 Cover Story : Kreator12 Cannibal Corpse16 Job For A Cowboy18 Meshuggah20 Soulfly22 DragonForce26 Royal Hunt30 At Vance32 Marilyn Manson34 Tenacious D36 Slash38 FireHouse42 NoGoD44 Maverick46 Santana 49 Metal Honey52 Downhell54 Hellride Japan Tour 201256 Broken Valentine58 Sad Legend60 외인부대 62 Get Him To The Greek64 Album Review 68 송명하의 ‘Foxy Lady’70 고종석의 ‘성성(聖聲)의 메아리’72 박국환의 ‘Hidden Treasure’.. 더보기 마지막 교정은.. 아이패드로... 드디어.. 끝이 보인다. 종이교정질이 끝나고 마지막 교정은 아이패드와 터치펜으로~ 굿노트와 드롭박스를 이용하니 완전 신세경이다.. 이제 내일 오전쯤 인쇄 들어가면 다음 주 초에는 ㅠㅠ 더보기 유니온 프레스에 실린 파라노이드 인터뷰 6월 초 발간을 목표로 열심이 뛰고 있는 파라노이드... 유니온 프레스에 파라노이드 송명하 편집장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수고하신 유니온 프레스 권석정 기자님 고맙습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unionpress.co.kr/news/detail.php?number=161038&thread=02r01r05 더보기 6월 2일, 분노의 교정중;;; 레코드페어가 열리는 악스코리아에서 만난 파라노이드 필진들..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 들어가 지금까지 디자인이 완료된 원고들을 교정하고 있다. 파라노이드를 구성하는 한쪽 축이랄까... 셀카모드의 송명하 편집장, 뒤에는 필진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계신 매니아 DB 운영자 류형규님, 옆으로 순서대로 김성환, 한경석, 홍재억 필자님. 혼자 교정을 본다고 봤는데, 아무래도 여럿이 함께 보니 보이지 않는 오타들이 쏟아져 나온다 ㅠ 하지만 어찌되었건 원고의 반 이상은 1차 교정 마무리~ ^^ 더보기 2011년 10월 26일, 화이트스네이크 내한공연 얼마나 오매불망 기다렸던 형님들의 내한이었는데.. ㅠ 이제 다시는 그냥 보내드리는 일이 없길;;;; 근데, 드러머 브라이언 티치가 미처 자리로 오기도 전에;; 지못미 브라이언 ㅠ 화이트스네이크 내한공연장소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출연화이트스네이크기간2011.10.26가격스탠딩 110,000원 더보기 2011년 1월 26일, 엔포서 내한공연 그러고보니, 말 그대로 '화려했던 쌍팔년 메틀'의 완벽한 재림을 보여줬던 엔포서의 공연도 제대로 된 기사나 인터뷰 없이.. 조용히 지나가 버렸다. 그것도 벌써 1년도 더 전에;;; 더보기 5월 31일, 가열찬 교정 중~ 첫호라서, 페이지 윤곽도 잡아야하고.. 텍스트 분량도 맞춰야하고 갈 길은 먼데, 디자이너와 원격으로 작업을 진행하려니 애로(에로 아님) 사항이 많다 ㅠ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고, 원고 디자인은 하나씩 올라오고 있다. 공기중에 떠돌던 글씨들이 손에 잡히는 유형의 물체로 바뀌는 기분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우리 디자이너는 아무래도 마조키스트 같다. 일단 디자인해 놓고 돌아오는 피드백을 즐긴달까;;; 암튼 빨리 교정 마치고 다시 디자이너를 쪼아보자;;; 더보기 2012년 2월 12일, 램 오브 갓 내한공연 악스코리아를 메운 관객들. 역시 취재기사를 쓰지 못해 아쉬웠던 공연. 램 오브 갓 내한공연장소악스코리아(AX-KOREA)출연램 오브 갓기간2012.02.12가격스탠딩(예매시) 88,000원, 지정석(예매시) 88,000원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