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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Jon Lord, Good Bye. My Lord. 딥 퍼플 음악의 중심으로, 그리고 한 명의 건실한 뮤지션으로 45년 간 활동을 이어 온 존 로드가 세상을 떠났다. 폐질환과 췌장암으로 힘겨워 하던 그는 지난 7월 16일 런던 클리닉에서 운명을 달리 했다. 그는 하드락 사운드의 시작점에서 클래시컬 작곡 기법을 적용했고, 하몬드 오르간에 디스토션 이펙트를 처음으로 적용하는 등 하드락의 태동기, 봉착했던 한계적 사운드를 새롭게 정형화시키는데 누구보다 크게 공헌했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jonlord.org, 워너 뮤직 더보기
Harry Big Button, 준비된 흐름을 이어, 정식 앨범 작업에 들어간 2012년 한국 헤비메틀의 가장 큰 수확은 해리 빅 버튼이다. 메인 스트림은 물론, 홍대를 중심으로 하는 헤비 씬 내에서 이번에 ‘버튼’ 하나 제대로 끼워 넣었다. 이들의 움직임은 음악 외적으로도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멋이 있고, 아름답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하다. 열정적인 스피릿에 폭넓은 감성을 지니고 있다. 더하여 투박한 듯 깊은 속내까지 품고 있다. 글 고종석 | 사진 이민정 더보기
Naty, 중국 최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한국 헤비메틀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들은 여러 세부 장르 속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86년 결성, 명반 [Friday Afternoon 3]을 통해 ‘Truthful Heart’, 단 한 곡만으로 씬 전체에 충격을 전했던 그룹 나티. 이들은 아티스트다. 필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넘어, 보다 강력한 변혁의 흐름을 품어 가고 있는 그룹 나티의 근황을 소개한다. 글 고종석 더보기
Terrormight, 멜로딕 데스메틀 씬의 신성 테러마이트, Reload! “기존에 메틀리카, 메가데스의 영향을 받았던 밴드들이 있었다면, 모던 헤비니스 밴드들의 경우 애즈 아이 레이 다잉(As I Lay Dying)이나 램 오브 갓(Lamb Of God),킬스위치 인게이지(Killswitch Engage)등 의 영향을 받아 음악을 시작하고 있다. 아무래도 음악적인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듯 영향이 있다. 좀 더 많은 밴드들이 등장하여 함께 했으면 좋겠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다시 활동을 준비하는 테러마이트. 신진 멜로딕데쓰메틀 씬의 흐름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인터뷰, 정리, 사진 ShuhA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2년 9월호 (통권 3호) 16 Cover Story : Testament24 Periphery28 P.O.D. 30 The Agonist 33 Gustavo Sazes36 Michael Schenker40 Europe43 FireHouse46 Galneryus50 Andre Matos52 Jorn54 H.E.A.T56 Smashing Pumpkins59 James Iha62 Jon Lord 70 HarryBigButton72 Naty74 Terrormight76 HellRide 78 영화 속에 미친 HR/HM80 Album Review 84 송명하의 ‘Foxy Lady’86 고종석의 ‘성성(聖聲)의 메아리’88 박국환의 ‘Hidden Treasure’90 김경진의 ‘명불허전(名不虛傳)’93 성우진의 ‘우락부락(友樂不樂)’ 더보기
네.. 제3호 교정중입니다~ 새로운 얼굴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가열찬 교정 중입니다. 지난 달 서울과 여수, 지산, 인천, 부산 등 전국을 누비며 취재하고 사진찍고 만들었던 기사들이 하나씩 번듯한 페이지로 만들어지는 걸 보며.. 가슴이 벅찹니다. 빨리 여러분들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아.. 이건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어떤 분의 말씀을 인용한 게 결코 아닙니다;;). ^^ 더보기
파이어하우스의 CJ 스네어입니다! 두번째 서울 단독공연과 부산국제락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파이어하우스의 CJ가 남긴 인증샷입니다! 창간호에 실렸던 파이어하우스 인터뷰 페이지를 펴고 계신가요? 멋진 인증샷 고맙습니다! ^^ 더보기
갈네리우스 인터뷰 마치고~ 갈네리우스와 인터뷰는 부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파라노이드도 서울, 지산, 여수, 부산 등 무진장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얼른 정리해서 기사로 만드는 일... 더운 날씨에 필자들은 열심히 땀 흘리며 원고 작업 중입니다. 9월호... 기대 되지 않습니까? ^^ 아.. 좌측에서 두번째는 갈네리우스 멤버가 아닙니다;;; 2012/11/11 - [Monthly Issue/November 2012] - Galneryus, 2000년대 일본 멜로딕 파워메틀 대표 밴드의 8번째 정규앨범2012/07/18 - [Monthly Issue/August 2012] - Syu, 갈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 슈와 가진 인터뷰 더보기
마이클 솅커도 파라노이드! 네.. 여수 엑스포에서 열렸던 마이클 솅커의 공연.. 파라노이드는 현직 뮤지션으로 구성된 특별 취재반(?)을 꾸려 독점 취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내용은... 다음호에 실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두둥... 기대해주세요~ ^^ 2012/08/23 - [Monthly Issue/September 2012] - Michael Schenker, 여수 엑스포를 찾은 마이클 솅커와 가진 단독 인터뷰 더보기
2호 인증샷 릴레이입니다~ 후원자 여러분께 아직 발송을 해드리지 못해서, 인증샷이 아직 많이 올라오진 못했는데요... 그래도 SNS를 통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인증샷들 추려봤습니다. 후원회 여러분들께는 아마도 월요일이나 화요일 중으로 발송이 될 듯 합니다. 다른 분들도 어떤 경로를 통해서건 손에 넣게 되시면... 인증샷! 재미있지 않나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