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송명하
록 팬이라면 2001년 개봉한 ‘록 스타(Rock Star)’라는 영화가 익숙할 것이다. 극 중에서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맡았던 크리스 콜(Chris Cole)이라는 배역과 그가 보컬로 있던 밴드 스틸 드래곤(Steel Dragon)은 각각 롭 핼포드(Rob Halford)의 후임 팀 오웬스(Tim Owens)와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에서 모티브를 얻은 걸로 유명하다. 롭 핼포드가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온 지금 크리스 콜의 모습은 이제 기타리스트 리치 포크너(Richie Faulkner)와 겹친다.
※ 파라노이드 통권 36호 지면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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