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데뷔앨범을 발표하는 여성 4인조 락밴드.

MONTHLY ISSUE/FEBRUARY 2014



언제부턴가 여성들로만 구성된 밴드들이 하나둘씩 우리 주변에 생겨나고 있다. 아모르 파티(Amor Fati) 역시 여성 4인조 밴드로, 이번에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락계에 자신감 넘친 출사표를 던진 밴드다.


글 송명하 | 사진제공 Coolwave


아모르 파티는 2012년 기타리스트 막시와 드러머 옌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다. 이후 베이스 주자 효이가 가세했고 마지막으로 보컬을 맡고 있는 김마녀가 합류하며 현재 밴드의 틀을 갖췄다. 학교는 다르지만 모든 멤버가 실용음악과 출신이고, 아모르 파티에 합류하기 전까지 다른 밴드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유즈드(Used)를 좋아하는 드러머 옌,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을 좋아하는 기타의 막시, 또 원 오크 록(One Ok Rock)을 좋아하는 베이시스트 효이 등 서로 취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 멤버들의 공통점은 여성 밴드의 음악보다는 그렇지 않은 밴드들의 음악을 선호하고 그 음악들에 영향 받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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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