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sline, 메틀릭 하드코어의 선두주자 바세린과 가진 인터뷰

MONTHLY ISSUE/FEBRUARY 2014



한국 헤비뮤직 씬에서 두각을 보이며 하드코어/메틀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은 바세린(Vassline)이 6년만의 정규앨범 [Black Silence]로 복귀했다. 메틀릭 하드코어의 선두주자로서 그들의 새 앨범은 의미가 큰데 이번 새앨범 발매를 계기로 밴드의 멤버들과 인터뷰를 가져보았다.


인터뷰, 정리  권범준 | 사진제공 GMC


- 파라노이드와의 첫 인터뷰인데 이강토는 바세린에는 언제 가입했고 가입 당시의 상황이 궁금하다. 가입동기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이강토 : 2010년 초에 관계자한테 전화로 오디션 볼 생각이 없냐고 연락이 왔다. 당시에 새 밴드(Day Of Mourning)를 준비하고 있던 시기라 고민을 좀 했었다. 일단 해보기나 하자 싶어 오디션을 보러갔더니 이기호(Bass)와 조민영(Guitar)이 있었다. 정작 오디션은 10분도 안되어 끝난거같다. 이후 이기호로부터 밴드 가입 권유를 받았고 1주일 후에 가입하게 되었다. 바세린을 하면서 다른 밴드도 같이 병행하면 서로 윈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 앨범 타이틀을 [Black Silence]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

이기호 : 앨범 타이틀 [Black Silence]는 작곡이 마무리 되어가는 2012년 초 정도의 시점에 정해졌다. 당시 내가 바세린 4집 앨범의 디자인 콘셉트를 잡으며 앨범 제목에 대해서도 제안을 하였고, 다른 멤버들도 [Black Silence]란 제목이 주는 모호함과 암울함의 이미지에 동의하여 별 다른 이견 없이 앨범 타이틀로 정해졌다.

조민영 : [Black Silence]는 우리를 괴롭히기도 하고 상처주기도 하고 심지어는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는 물리적, 심리적 또는, 사회적, 개인적인 것들을 모두 포괄적으로 상징하고 있다.





2013/11/21 - [Monthly Issue/October 2013] - Vassline, 마음이 모인 헤비니스



WRITTEN BY
파라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