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이 부재한 시대에 가짜가 아닌 진짜 락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밴드가 있다. 2012년 싱글에 이어, 이번에 상상마당의 밴드 인큐베이팅을 통해EP를 발표한 누키를 만났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전영애
- 먼저 밴드 결성시 이야기를 해 달라. 언제쯤 어떻게 만났나. 처음부터 이 라인업 이었나.
2003년경에 밴드를 준비하여 2011년 밴드를 시작했으며, 많은 멤버교체를 거쳐 현재의 라인업(기타/보컬- 윤수종, 베이스- 오야생조래광현, 드럼- 채광명)을 갖추게 되었다.
- 누키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것은.
사실 여러 의미가 있는데, 핵폭탄 급 신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 누키라는 밴드를 모르는 이들에게 밴드의 스타일을 정의한다면.
락이 부재한 시대에 가짜가 아닌 진짜 락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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