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워메틀 그룹 아이스트 어쓰(Iced Earth)가 11집 [Plagues Of Babylon]을 발표했다. 안팎으로 사연을 달고 다니는 그룹답게 이번에도 이야깃거리가 풍부하다.
글 홍재억 | 사진제공 Century Media
스튜디오
미국 플로리다 모리사운드(Morrisound Recording) 터줏대감이었던 아이스트 어쓰가 처음으로 독일 프린서플 스튜디오(Principal Studios)로 옮겨 작업을 했다. 프로듀서는 변함없이 리더이며 기타리스트인 존 섀퍼(Jon Schaffer)이고 볼비트(Volbeat)의 미카엘 포울센(Michael Poulsen), 심포니 엑스(Symphony X)의 러셀 앨런(Russell Allen), 블라인드 가디언(Blind Guardian)의 한지 퀴르쉬(Hansi Kursch)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여기서 존 섀퍼와 한지 퀴르쉬는 이전부터 각별한 사이로 데몬스 앤 위저즈(Demons & Wizards)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두 장의 앨범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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