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의 멜로딕 데쓰메틀을 표방하며 2011년 EP [The Wall Of Oblivion]을 발매했던 미디안은 그간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파격적인 라이브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메틀 팬들에게 알려왔다.
글 ShuhA | 사진제공 Evolution Music
이번에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Bring Me The Darkness]는 그들 음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서정성과 격렬함이 혼재된 멜로딕 데쓰메틀 사운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커버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레코딩으로 재수록 된 ‘Cadeva’를 포함하여 열 한곡이 담겨 있는데 전작에서도 그러했듯 이번 앨범에서도 날카로운 스크리밍과 함께 한글로 이루어진 가사가 다른 밴드와는 차별화된 개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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