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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 세계시장을 정조준 한 슈퍼그룹 “기회만 된다면 라이브클럽이나 소극장 공연도 하고 싶다. 락의 저변 확대에 우리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공연장의 규모는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다.” 미스터빅, 라우드니스에 버금갈 만한 슈퍼그룹이 국내에 탄생했다. 헤비메틀그룹 사자후를 거친 보컬리스트이자 ‘내가 아는 한 가지’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던 이덕진(보컬), 파트포, 미스테리, 턱식스마일의 테크니션 안회태(기타), 도원경 밴드 출신의 심동식(기타)과 뮤즈에로스 출신의 베테랑 뮤지션 나성호(드럼), 이브에서 활동 중인 김승주(베이스 세션)로 이루어진 제라가 그들이다. 야수적인 고음보컬과 강력한 트윈기타 사운드, 폭주기관차와 같은 리듬파트로 중무장한 그들이 락계를 집어삼키고자 거칠게 포효를 시작했다. 인터뷰 성시권 | 사진 이민정 더보기
Gutz, 4인조로 재편성된 거츠, 거친 질감의 EP로 귀환. “거츠의 음악을 들으면 왜 이제야 이 밴드를 알게 됐지? 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거츠는 지금부터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다.” 새로운 키보디스트와 베이시스트를 영입한 거츠, 1집과 2집을 잇는 EP앨범을 발매하다. 인터뷰, 정리 ShuhA | 사진 이민정 | 장소제공 Cafe 318-1 만나서 반갑다. 1집 이후 2년 만에 EP를 발매 했는데, 그간 어떻게 지냈는가.전두희: 1집을 발매하고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을 다녀오면서 바쁘게 지냈다. 1집 활동 이후 베이스를 맡았던 한두수가 밴드를 탈퇴하고,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맞이하고 난 뒤 EP녹음 작업을 시작했다. 멤버의 변경 및 보강이 있었는데. 새로 가입한 김나하비(키보드)와 이현재(베이스)는 어떤 멤버인가.김나하비: 나하비 밴드와 써드 스톤을 거쳐 세션.. 더보기
Sacrifice, 한국 헤비메틀, 더 큰 포용의 질주 1997년을 전후한 한국 헤비메틀의 움직임은 헤비메틀과 코어 계열 음악들과의 조우로 작은 변혁기를 거친다. 이후 2천년대로 들어서며, 메인 스트림 내외에서 성공을 거뒀던 밴드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진화를 중지한 채 안일한 방어적 작품 세계로 씬 자체에 정체를 가져왔다. 2000년대 중반, 이상의 움직임에 철저히 반기를 들고, 씬 내에 정돈된 흐름과 새로운 아젠다(agenda)를 제시하는 그룹들이 등장했다. 그 중 8년 여 동안 그 어느 결에도 안주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다듬질 속에서 배가된 음악을 선보이는 이들이 있다. 2장의 앨범을 통해 국내외에서 이미 수많은 매니아를 형성했고, 특히 음향 관계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그룹 새크리파이스(Sacrific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글 고종석 더보기
10월호 파오인에 앱 등록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프라인 책은 인쇄소가 추석 연휴에 업무를 하지 않는 관계로 조금 늦어지고 있구요.. 모바일앱은 오늘 등록되었습니다. 앱으로 정기구독하고 계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잡지에 관해서는 내일 인쇄소에 일정을 확인해보고 다시 공지를 띄우던지 하겠습니다. 10월호가 늦어서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하단에 파오인 QR코드도 함께 첨부합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은 QR코드를 스캔하시면 파오인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2년 10월호 (통권 4호) 18 Cover Story : As I Lay Dying24 Wintersun26 Lacrimosa28 Alcest30 Nightrage33 Napalm Death36 Crossfaith38 Unisonic40 Vision Divine41 Queensryche44 Baroness48 The Company Band50 The Darkness52 Manowar54 Night Ranger56 Steve Vai58 Light Bringer60 JAM Project 62 최헌66 Zera69 Gutz72 Sacrifice 74 영화 속에 미친 HR/HM76 Album Review 84 송명하의 ‘Foxy Lady’86 고종석의 ‘성성(聖聲)의 메아리’88 박국환의 ‘Hidden Treasure’90 김경진의 ‘명.. 더보기
대중음악 Sound 5호에 소개된 파라노이드 대중음악 Sound 5호에 소개된 파라노이드 소개글입니다. 직접 쓴 게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암튼. 원고를 보낸 후에 한권의 책이 더 나왔고, 이제 조만간 또 한권의 책이 나오고... 파라노이드는 계속됩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10월호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파라노이드 10월호를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미 지난주 초에 원고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작업이 끝났지만 내부의 문제로 디자인 작업이 들어가질 못해서 부득이 이번 10월호는 이주 말쯤에나 발행될 계획입니다. 이번의 일을 교훈 삼아서 다음호 부터는 같을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내실있고 알찬 기사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제라(Zera)의 안회태님 인증샷입니다~ 요즘 이덕진씨와 밴드 제라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안회태님의 인증샷입니다. 제라가 궁금하시면.. 파라노이드 10월호를 기다리시면... 보실 수 있을까요? ^^ 인증샷 고맙습니다~! 2012/10/04 - [Monthly Issue/October 2012] - ZERA, 세계시장을 정조준 한 슈퍼그룹 더보기
미하일 키스케도 파라노이드~ 네.. 한발 늦게 도착한 인증샷 첨부합니다. 유니소닉 내한공연 마치고 미하일 키스케가 남긴 인증샷입니다~ ^^ 2012/10/04 - [Monthly Issue/October 2012] - Unisonic Live In Korea, Back To the 80’s Metal! 더보기
파라노이드 3호 인증샷 퍼레이드~ 벌써 4호를 준비하고 있는 파라노이드. 시간 참 빠르네요~ 지난 한달동안 페이스북으로 올라왔던 인증샷들을 모아봤습니다. 혹시 다른 곳에서 저희가 찾지 못한 3호 인증샷을 보신 분들은 이쪽으로 제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만간 4호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