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In Rock,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기획사 로스코가 선보인 첫 번째 공연.
티켓 가격이 조금 오른 대신 우리는 한 무대에서 김바다의 ‘베인’,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서커스’, 나비효과의 ‘첫사랑’,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H2O의 ‘안개도시’, ‘오늘 나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김도균의 ‘Rock Me Jesus’,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Wonderful Tonight’, 비틀즈(The Beatles)의 ‘Come Together’, 루 리드(Lou Reed)의 ‘Perfect Day’, 지지 탑(ZZ Top)의 ‘Tush’,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Whole Lotta Love’, ‘Rock And Roll’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곡을 만나는 호사를 누렸다. 레퍼토리에서 볼 수 있듯 락음악을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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