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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EPORT

[파라노이드] 안산M밸리락페스티벌 취재노트 1 본 기사는 27호에 소개되겠지만, 그 전에 간략하게 상황들을 정리할까합니다. 우선 첫날...도착했습니다. 비는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고 있지만, 이미 많이 온 상태여서 예상대로 바닥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주차장에 차를 대면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저기 페스티벌 유목민들을 만날 수 있네요~ ^^ 유목민 말고 뱀을 만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닥 상황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진창은 아니고 잔디가 깔려있는 쪽이나 데크가 있는 쪽은 걸어다닐만 합니다. 샌들이나 크록스 계열의 신발도 발이 빠질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MD를 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하기 힘들었던 모터헤드의 티셔츠를 비롯해서 푸 파이터스 오케이고 등 출연 뮤지션들의 티셔츠를 살.. 더보기
Crazy For Crash, "우리들 아직은 여전하지? 그리고 당신들, 모두 안녕한거지?" 크래쉬를 중심으로, 많은 밴드들이 라인업에 올랐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연장으로 모여들었다. 모두가 크래쉬와 인연을 함께했던 사람들이었다. 누군가는 자신들의 꿈이었다고 말했고, 누군가는 함께해왔던 시간을 이야기했다. 무대 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일시: 2015년 2월 5일 (금) 오후 8시 ~ 7일 (토) 오후 6시장소: 홍대 레진코믹스 V홀 취재, 글 전지연 | 사진 전영애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Day 2)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Day 1)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Rock And Roll Korea 2014, 11년 만에 부활한, 국내 헤비씬의 정통성을 잇는 대표 공연 (전체) 2014년 12월 27과 28일, 오후 5시 홍대 드림홀에서는 11년만에 부활한 락큰롤코리아가 개최됐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드락/헤비메틀 밴드들 가운데 허리에 해당하는 14팀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던 이틀 동안의 축제를 지면으로 옮겼다. 글 파라노이드 합동 취재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4, 올 여름 페스티벌의 최강자로 등극.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년 10주년을 맞이하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축적된 노하우로 명실공이 국내 락페스티벌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이는 라인업에 쉽사리 좌지우지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열혈관객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어질 10주년 펜타포트락페스티벌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일시: 2014년 8월 1일~3일 장소: 인천 펜타 파크 취재, 글 송명하 | 사진 전영애 * 책에는 지면 관계상 공연사진을 거의 쓸 수 없었습니다. 싣지 못한 사진 가운데 일본의 크로스페이쓰와 스캔들의 사진들 올려드립니다. 더보기
Green Plugged Seoul 2014, 2014년 페스티벌 시즌 스타트! 이번 GPS에는 총 97개 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서 비교적 ‘강한’ 사운드를 내는 밴드들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강을 끼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취해볼 수도 있는 공연. 5회를 맞은 GSP는 피크닉과도 같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페스티벌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힌 공연을 만들어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부득이하게 피할 수 없었던 날씨 얘기는 이제 접어두고. 취재, 글 송명하 | 사진 전영애 더보기
Brothers In Rock,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기획사 로스코가 선보인 첫 번째 공연. 티켓 가격이 조금 오른 대신 우리는 한 무대에서 김바다의 ‘베인’,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서커스’, 나비효과의 ‘첫사랑’,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H2O의 ‘안개도시’, ‘오늘 나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김도균의 ‘Rock Me Jesus’,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Wonderful Tonight’, 비틀즈(The Beatles)의 ‘Come Together’, 루 리드(Lou Reed)의 ‘Perfect Day’, 지지 탑(ZZ Top)의 ‘Tush’,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Whole Lotta Love’, ‘Rock And Roll’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곡을 만나는 호사를 누렸다. 레퍼토리에서 볼 수 있듯 락음악을 좋아하.. 더보기
Royal Hunt, World Tour 2014 / Live in Seoul, Korea 지난 공연과 달리 공연에 집중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오프닝 밴드 없이 진행된 공연은 여전히 멋진 목소리와 베테랑다운 무대매너로 팬들을 즐겁게 하는 D.C. 쿠퍼와 안드레 안데르센을 비롯한 멤버들의 화려한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무대였다. 근작인 [A Life To Die For]의 수록곡들은 물론 ‘Epilogue’, ‘Half Past Loneliness’ 등의 대표곡 그리고 밴드의 초기 명곡인 ‘Clown In The Mirror’까지 역시 로얄 헌트라는 찬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공연이었다. 취재, 글 석영준 | 사진 전영애 더보기
Gacharic Spin, 1st One-Man Live Concert in Seoul, Korea 공연이 다 끝나자마자 바로 멤버들 중 일부는 무대 뒤 기념품 판매대로 와 관객들과 일일이 마주 대하며 자신들의 음반을 홍보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그들의 모습은 한국의 다른 인디 밴드들에게선 쉽게 찾기 힘든 모습이기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성실하고 열정으로 똘똘 뭉쳤던 가챠릭 스핀의 2일간의 스테이지는 근래 한국에서 공연한 일본 락 밴드들 가운데 앞으로도 길이 기억에 남을 무대였다. 취재, 글 김성환 | 사진 전영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