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ISSUE 썸네일형 리스트형 Maverick, 7년만에 발표하는 2집과 함께 돌아온 일본의 정통 파워메틀 밴드 7년만에 발표하는 신작 [Natural Born Steel]에서는 밴드의 정식 출범 이후 20년 동안 한결같이 헤비메틀이 보여주는 파워와 스피드의 고전적 매력을 지켜오는 이들의 지조가 잘 드러나있다. 일본의 정통 파워메틀 밴드 매버릭의 음반이 처음으로 국내에 정식 공개된다. 밴드로서는 두 번째에 해당하는 이 음반은 1집에서부터 이어지는 밴드의 기본 노선에 유로피언 멜로딕메틀계의 스타급 뮤지션들이 참가해 눈길을 모은다. 글 김성환 / 사진제공 도프 엔터테인먼트 더보기 Slash, 정통파 아메리칸 하드락의 현 주소 슬래쉬의 두 번째 앨범 [Apocalyptic Love]는 펜타토닉 스케일에 기반한 슬래쉬의 아메리칸 하드락을 100% 맛볼 수 있는 오소독스(Orthodox)한 앨범이다. 기타리스트 슬래쉬의 이전 활동들에 호의를 가진 락 팬이라면 이번 앨범 역시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통일성이 부족했던 전작에 비해 마일즈 케네디라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에 집중한 결과물이 낳은 완성도 높은 정통파 아메리칸 하드락 앨범 글 ShuhA | 사진제공 Sony Music 더보기 Metal Honey, 한국 메틀 부흥을 위한 1년간의 대 장정, 그리고 그 기록 헤비메틀은 분명 현재 진행형의 음악이며 미래지향적인 음악이다. 1년 가까운 장기 공연과 그 현장을 담은 이 한 세트의 음반은 그 증거이며 밴드들의 완고한 대답이다. 지난 2011년 4월 28일,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이례적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메탈하니 (Metal Honey)’라는 타이틀로 이름 붙여진 공연이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숨 가빴던 일정은 이제 음반으로 발표되며 다시 한 번 한국 메틀 역사의 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글 송명하 | 사진 최영길 더보기 Broken Valentine, 데뷔앨범을 발표한 1기 ‘탑밴드’의 스타 밴드 “메이저를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TV방송이건 길에서 나와도 무방한 음악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요 같은 옷을 입은 사운드를 만들겠다는 건 아니다. 디스토션 걸린 기타가 들어간 댄서블한 아이돌 음악을 하고픈 게 아니라는 얘기다. 굉장히 헤비해도 시끄럽지 않고, 좋다고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만들고 싶다.” 지난해 열렸던 ‘탑밴드’ 16강 예선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시간이었다. 이 시간의 주인공 브로큰 발렌타인이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인터뷰에는 멤버 모두가 참여했고, 같은 질문을 마치 좌담회를 하듯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눴기에 답변 앞에 특별히 멤버의 이름은 따로 명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정리 송명하 | 사진제공 롤링 컬처원 2012/05/20 - [Ba..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