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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지난 1년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의욕만 가지고 출발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이 없었다면 당연히 불가능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후원금을 보내주셨던 분들, 또 첫달부터 후원을 시작하신 분들께 12개월동안 책을 보내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무척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부터도 계속해서 집에서 책을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은 후원을 연장하실 시기가 되었습니다. 1년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신 분은... 지난 6월호에 메모 한장이 들어있었으면 1년이 되신 분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분이 되겠습니다. 요령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후원계좌에 5만원을 입금하신 뒤, paranoidzine@gmail.com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지난 1년동안.. 더보기
[파라노이드 1주년] 오뚜기 진라면 멀티팩 2개씩 다섯분 역시 파라노이드 1주년 기념 경품입니다. 맛 좋고 영양 많은 오뚜기 진라면 5개가 들어있는 멀티팩 2개씩(총 10봉지가 되겠죠?) 다섯분께 드립니다. 아... 특별히 파라노이드 로고가 들어있는 건 아니구요.. 강백호와 서태웅도 드리지 않습니다;;; 라면을 제공해주신 익명(?)의 기증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수령 방법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경품이 올라올까요? 저도 기대됩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1주년] 파라노이드 로고가 들어간 프레피 만년필 10자루 볼펜과는 별도로 제작한 카트리지형 만년필입니다. 잉크카트리지 2개가 포함된 프레피 만년필, 물론 뚜껑부분에 파라노이드 로고가 실크스크린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조만간 있을 이벤트를 통해 10분의 독자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아스카는 포함되지 않구요;;; 물품 협찬해주신 신한커머스 담당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안에 몇가지 물품 더 추가한 후에 수령 방법에 대해서는 공지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더보기
[파라노이드 1주년] 블랙 새버쓰 [13] 5매 네.. 돌아온 형님들입니다. 파라노이드 6월호 커버스토리의 주인공 블랙 새버쓰의 신보 [13] 5매를 앞선 경품들과 마찬가디로 드립니다. 방법은 역시 따로 공지 드리겠습니다. 이제 아시죠? 그레이트 마징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거... 경품 협찬해주신 유니버설 뮤직 담당자께 감사드립니다~ 아, 혹시나.. 하고 음반 사시려다가 경품 기다리시는 분은 없겠죠? 그럼 조만간 또 다른 경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1주년] 본 조비 선물세트 5개 파라노이드 1주년 기념 선물 2탄입니다. 본 조비의 [What About Now], [Greatest Hits] 이렇게 CD 2매와, 'What About Now'의 도안으로 만들어진 팝카드 1매의 종합선물세트(?) 입니다. 아.. 물론 팝카드에 잔액을 채워드리는 건 아니구요... 레이를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경품 제공해주신 유니버설뮤직 담당자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어떻게 드리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3탄도 기대해주세요~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증샷] 5월호 모음~ 네.. 다시 6월호 발행을 목전에 두고, 5월호 인증샷을 모아봤습니다. 인증샷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 또 6월호 인증샷 받습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1주년] 슬래쉬 사인음반 5매 1주년을 앞두고 있는 파라노이드... 애독자 사은품 첫번째는 슬래쉬 사인반입니다. 얼마 전에 내한공연을 가진 슬래쉬, 그리고 멤버들 전원의 친필 사인이 있는 CD. 사은품 제공해주신 소니뮤직에 감사드립니다. 수령방법은 내부 회의를 거친 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게타로보가 아닙니다~ ^^ 더보기
Black Sabbath, 35년 만에 뭉친 ‘원조’ 멤버들이 발표하는, 우리와 동시대의 명반 새로운 창작곡들을 통해 자신들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상당부분 전성기를 압도하는 무개와 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 8곡의 트랙리스트 가운데 5곡이 7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그들의 나이를 거스르는 왕성한 창작력의 발로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보다 휴대전화의 링톤이나 통화 대기음과 같이 배경음악으로 전락해버린 최근의 음악 창작과 소비 행태에 대해 던지는 무언의 메시지와도 같은 것이다. 블랙 새버쓰(Black Sabbath)가 공식 19번째 스튜디오 음반을 발매했다. 블랙 새버쓰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밴드들은 물론 블랙 새버쓰 이전에 활동을 시작했던 밴드들이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 블랙 새버쓰의 음반은 무언가 다른 구석이 있다. 소용돌.. 더보기
Megadeth, 다시금 백만 명의 새로운 죽음을 겨냥한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6위를 기록한 앨범 [Super Collider]는 자켓에서부터 지난 앨범들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데이브 머스테인의 솔로 앨범 뉘앙스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좀 더 정확히 메가데쓰의 거자필반(去者必返)의 음악적 전기를 마련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룹 메가데쓰의 초창기 대표 앨범으로 기록되는 [Peace Sells... But Who's Buying?]의 집대성적인 사운드와 중기 대표작인 [Countdown To Extinction]과 [Youthanasia]의 장점들이 고르게 묻어나는 앨범 [Super Collider]. 다시없을 음악을 선보여 온 메가데쓰의 과거와 메틀리카와의 상관관계, 그리고 신보에 대해 소개한다. 글 고종석 | 사진제공 Universal.. 더보기
The Black Dahlia Murder, 극한의 아름다움 진화하며 빠르게 진격하고 있는 그룹 블랙 달리아 머더의 통산 여섯 번째 앨범인 [Everblack]은 동 장르는 물론 올 한 해 헤비메틀 씬에서 수확할 수 있는 최고의 역작으로 기록될 것을 확신한다. 무섭게 내달리며 중심을 잡아 나가는 비트의 나열과 정교한 사운드의 맞물림, 블랙 달리아 머더가 어느덧 통산 6집 앨범을 발표했다. 글 고종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