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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광고 제작도 해드립니다~ ^^ 광고는 하고 싶어도, 막상 디자인을 어떻게 하고... 세세한 부분 신경 쓸 게 많아서 고민인 분들도 많이 계시죠? 파라노이드에 광고를 싣고자 하시는 분들 가운데 원하는 분이 계시면 지면에 들어가는 광고를 직접 제작도 해 드립니다. 전문 디자인은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이해와 조율로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결과물로 서로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갑니다. 견본 삼아서... 지금까지 제작한 광고사진들 중 몇개 첨부합니다. 디자인 때문에 고민 하셨던 분들, 망설이지 말고 연락 주세요~ ^^ 더보기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2013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동안 아홉권의 책 밖에 세상에 내놓지 못한 못난 편집장이지만, 언제나 싫은 얘기보다 위로와 자신감을 주시는 여러분 덕에 뻔뻔하게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 해 음악이 있어서 행복했고, 또 음악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났으며, 음악을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언젠가 슬쩍 지나며 했던 이야기처럼 파라노이드는 2014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거듭나려 하고 있습니다. 통권 16호가 늦어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하나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물론, 애초에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잘못이 크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중요한 결단이라고 생각할 만한 여러 변화들이 새해엔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을 것도 있을 테죠.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 더보기
써드 스톤 인터뷰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선데이디스코 사무실에서 최근 3집 음반을 발표한 써드 스톤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요즘 평단에서도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음반이죠? 써드 스톤과 나눈 인터뷰 얘기는 파라노이드 다음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냅사진은 파라노이드의 포토그래퍼 전영애 기자가 수고해줬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써드 스톤이 파라노이드 독자들께 남긴 동영상 메시지입니다~ ^^ 더보기
블랙백 인터뷰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6일, 루비레코드 사무실에서 최근 정규 데뷔앨범 [Rain Has Fallen]을 발표한 블랙백을 만났습니다. 이번 음반에 대한 이야기는 파라노이드 다음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백 인터뷰 가운데 기어 부분에 대한 인터뷰는 파라노이드의 자매(?)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Ton Of Ages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더보기
제이워커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4일, 정규 3집 음반을 발표한 제이워커의 방경호님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아래 인증샷의 주인공이시구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다음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파라노이드] 송년회 겸 음감회 공지입니다. 이미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지난달에 말씀드린 바 있고, 파라노이드 이번호 에디터스 노트에서 보신 분도 계실텐데요..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음감회 겸 송년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장소는 파라노이드 출판사의 주소지가 있는 대전입니다. 장소의 제약때문에 많은 분이 오시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냥 아기자기하게 우리끼리 기분 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필자 위주의 모임이지만, 열려있는 공간이니 그렇지 않은 분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날짜는 12월 13일 금요일, 시간은 저녁 6시, 장소는 대전 대흥동의 쌍리 4층입니다. 맨 아래에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다. 4층이지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2, 3층은 갤러리고... 요렇게 생긴 둥근 계단을 올라가시면... 이렇게 생긴 공간이 .. 더보기
마이 라스트 에너미 인터뷰 잘 마쳤습니다~ ^^ 지난 12월 1일, 데뷔 EP를 발매한 마이 라스트 에너미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다음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알립니다] 배포처 변경 안내입니다. 배포처 변동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계약 만료에 따라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광고와 배포를 해 주시던 스쿨뮤직에서는 더 이상 파라노이드를 받아보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서 홍보나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스쿨뮤직 덕분에 파라노이드는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었고, 제작비의 상당부분 이상을 도움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주셨던 많은 도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스쿨뮤직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스쿨뮤직을 통해 파라노이드를 수령하셨던 분들은 이제 다른 배포처를 통해 파라노이드를 수령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정기구독 및 오프라인 잡지 수령 방법에 대해서는 첨부한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2013년 10월호 발간 회식 잘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필자들분과 함께 10월호 발간 회식 마쳤습니다. 회식에 참여하신 분들은 고종석, 김성환, 송명하, 이태훈, 조형규, 차준우, 한경석, 한명륜이고요, 2차 자리에 텐 아시아의 권석정 기자님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회식 가운데 열띤(?) 토론을 통해 다음호 계획과 함께 그동안 밀려왔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늦어지고 있는 발간일에 대한 얘기, 또 연말이 되었으니 진행해야할 리더스 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는 역할의 분담 등... 확실한 결론들을 뽑아내진 못했지만, 어쨌든 마음가짐에서부터 외형에 이르기까지 모두 'RESET'을 해야할 때가 되었다는 의견일치를 봤습니다. 조만간 이곳을 통해 하나씩 공지 띄우기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본자면 파라노이드 시즌1이 .. 더보기
Metallica, 베스트 형식의 사운드트랙을 발표한 메틀리카의 ‘Metallica Through The Never’ 사운드트랙이 의미 있게 시사하는 점은 ‘메틀리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해진 음악 상품을 영화로 실어냈다는 점에 있다. 음악을 기초로 하는 영화에서 기본적으로 시나리오와 밴드의 음악이 잘 조합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메틀리카의 팬이라면 극의 스토리를 배제한 채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의 리스트만으로 충분한 상상력을 이을 수 있다. 신보 [Metallica Through The Never]를 발표한 그룹 메틀리카. 이 앨범은 20세기말과 21세기 헤비메틀의 총체적인 성장을 이끌었던 이들의 라이브와 사운드트랙의 형식을 빌린 베스트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해 메틀리카는 그들만의 정공법으로 다시 돌아올 충분한 시간과 여유까지 마련했다. 정제되고 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