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노이드 인터뷰] IMPELLITTERI, “15살 어린아이도 들을 수 있는, 폭 넓은 세대가 공감할 음악을 만들고 싶다.” 지난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했던 임펠리테리 인터뷰를 정리했다. 지난호에 예고했던 것처럼 인터뷰 분량이 너무 많아서, 지면에 싣지 못한 나머지 내용들은 차차 파라노이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인터뷰 질문작성, 진행 ShuhA | 번역 권주영 | 사진 송명하 - 반갑다. 2년 전 태풍으로 공연이 취소된 이후 어렵게 다시 한국에 오게 됐는데, 기분이 어떤가.크리스 임펠리테리: 그땐 급박하게 공연이 취소가 되어서 좀 실망한 부분도 적지 않게 있었는데 2년 만에 다시 오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 최근작 [Venom]은 [Wicked Maiden]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더 공격적이고 더 빨라진 느낌인데, 이번 작품을 만들면..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6 (최종) 취재파일 벌써 여섯번째네요. 이번이 웹상으로는 마지막 취재파일이고요, 나머지 이야기들과 함께 정리해서 지면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은 첫날인 8월 12일 스웨이드Suede, 둘째날 13일 위저Weezer 그리고 마지막날인 14일에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과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가 각각 더블헤드라이너를 담당했습니다. 스웨이드의 공연은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더 뜨겁게 끌어올렸던 무대였습니다. 이미 브렛 앤더슨Brett Anderson의 솔로 공연이나 내한공연을 보신 분도 이번 공연처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적은 없었다는 이야기에 모두 공감했습니다. 심지어 공연 후에 도핑테스트(?)를 해 봐야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나누기..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5 드림스테이지에서 멀지 않은 곳의 조그만 무대인 신한카드스테이지에서도 매력적인 공연들이 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때보다 일찌감치 공연장으로 향한 건 바로 이 공연들 때문인데요... 첫날인 8월 12일 낮 11시 40분부터는 거츠Gutz, 둘째날인 8월 13일 낮 12시부터는 피해의식, 그리고 마지막날인 8월 14일 1시 20분에는 에이퍼즈A-Fuzz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피해의식과 에이퍼즈의 공연은 볼 수 있었는데, 공연장까지 진입하는 시간이나 프레스 수령하는 시간 같은 걸 생각하지 못해서 첫날 거츠의 공연은 놓치고 말았네요. 무척 아쉽습니다. ㅠ 피해의식의 공연은 재미있었습니다. 준비도 많이 한 공연이라는 느낌을 받았고요, 밴드 역시도 2년 전 드림스테이지 무대에 섰을 때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4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 가운데 하나는 잘 알지 못하는 해외 밴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해마다 동남아, 일본을 비롯해서 말 그대로 세계 여러나라의 뮤지션들이 소개되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띈 밴드는 둘째날인 8월 13일 2시 40분부터 드림스테이지에 올랐던 프리처스The Preatures와 8월 14일 1시 40분부터 역시 드림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 블랙 허니Black Honey였습니다. 두 밴드 모두 여성 보컬리스트를 전면에 내세운 록밴드들인데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를 이끌어가는 힘이 탁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주출신 프리처스는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이 열리기 조금 전에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정식으로 국내에 음반 발매가..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3 올해 펜타포트록페스티벌의 무게추 눈금 균형을 플러스 방향에서 잡아준 밴드들입니다. 국내 밴드 중 첫날 드림스테이지에 올랐던 메써드Method와 크래쉬Crash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면 해외 밴드 가운데는 둘째날 드림스테이지의 앳 더 드라이브 인At The Drive-In과 펜타포트스테이지의 크로스페이쓰Crossfaith였습니다. 특히 재결성한 앳 더 드라이브 인은 2016 펜타포트록페스티벌 전체를 통틀어 가장 과격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 스탠드 하나는 무대 위에서 운명을 마쳤고(R.I.P. ㅠ)... 마이크를 토스해 놓고 마이크 스탠드로 타격 연습(?)을 하는 모습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음향 엔지니어들의 염통이 쫄깃해지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어쨌든 펜타포트를 비롯해서 올여름 록페스티벌 무대에서..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2 첫날인 8월 12일 낮 1시 40분 부터 드림스테이지에선 펜타포트 슈퍼 밴드란 이름의... 일종의 프로젝트 밴드가 공연을 펼쳤습니다. 전체적인 연주는 에이퍼즈A-Fuzz가 담당했고, 기타와 보컬에는 토미 키타(오랜만의 공연이죠?), 김도균, 김태진이 참여했습니다. 김도균이 소개되고 객석 뒤에서 들리던 "야.. 편의점이다.. 편의점.." 이 얘기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 에이퍼즈의 김진이는 계속해서 기타를 연주했고요... 김진이의 기타 프롬 헬 영상을 안 보셨다면... 여기로~ 공연에서 토미 키타와 김도균은 각각 보컬까지 담당했는데, 내 귀의 도청장치에서 활동했던 김태진의 순서엔 게스트 보컬인 김세헌이 보컬을 담당했습니다. 펜타 슈퍼 밴드의 공연에서 'Another Brick In The Wall', 'Wo..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천펜타포트록페스티벌 2016 취재파일 1 간략하게라도 조금씩 취재파일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ㅠ 일단 많은 내용들은 SNS를 통해 확인하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어느덧 마지막날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펜타포트는.... 1. 덥습니다.2. 허벌나게 덥습니다. 가끔 바람도 불곤 하지만, 익어가고 있는 피부를 식히기엔 택도 없습니다.3. 더위는 피할 수 없으니... 참아야합니다. 선블록은 필수지만, 계속 땀을 흘리기때문에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네요.4. 잠시라도 피부를 식힐 수 있는 곳, 다시 말해서 에어콘이 있는 곳은 화장실과 흡연실입니다. 화장실과 흡연실은 꾸준하게 정리를 하고 있어 쾌적한 편입니다. 화장실에 화장지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에어콘이 나오더라도 바깥이 워낙 덥기때문에 그렇게 시원하진.. 더보기 [파라노이드] 파라노이드 28호 애독자 엽서 경품 안내 지난 28호에도 어김없이 애독자 엽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번호에는 제조상의 실수로 칼집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 ㅠ 어쨌든, 애독자 엽서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드릴 경품 소개해드립니다. 경품 협찬해주신 출판사와 음반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품은 보내주신 애독자 엽서를 추첨하여 당첨된 분들을 29호에 게재한 후 무작위로 하나씩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1. 도서출판 멘토 제공 백강기 저 2. 유니버설 뮤직 제공 Megadeth CD 2016/06/27 - [Monthly Issue/Issue No. 28] - Megadeth, 메탈리카의 대척점에 선 단 하나의 밴드 3. 유니버설 뮤직 제공 Kreator CD 2016/06/27 - [Monthly Issue/I.. 더보기 밴드 피해의식, 7월 16일 MONEY IS EVERYTHING 발매기념 단독공연 개최 헤비메탈 1세대 밴드 백두산, 후배 피해의식 단독공연에 응원차 합류피해의식이 쏜다! 공연 예매하면 현금 증정 이색 이벤트 한국 헤비메탈 1세대 백두산이 응원을 위해 게스트로 합류7월 1일 새 싱글 Money is everything(머니 이즈 에브리띵)을 발매, 음원사이트 헤비메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는 밴드 피해의식이 7월 16일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작년 4월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열리는 이번 단독공연에서 피해의식은 새롭게 영입된 기타리스트 다이아몬드, 드러머 사이보그와 함께 더욱 탄탄해진 연주와 물오른 퍼포먼스로 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싱글발매 기념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단독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 헤비메탈의 1세대이자 산 역사인 밴드 ‘..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미씽 루씰(Missing Lucille) 인사말 2016년 7월 9일 에반스 라운지에선 미씽 루씰Missing Lucille의 정규앨범 [Life Under The Surface]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습니다. 공연의 리허설이 끝난 뒤 미씽 루씰과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인터뷰를 마친 뒤 멤버들이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말입니다. 미씽 루씰 인터뷰는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29호 지면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