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B ONLY CONTENTS

[파라노이드 인터뷰] 새크리파이스, “국악의 리듬과 정서를 녹여낸 음악, 본질적인 뼈대가 한국적인 정서가 묻어나오는 한국적 정서가 체화된 메탈을 하고 싶다.” 지난 2월 5일, 오랜만에 「탈」로 돌아온 새크리파이스Sacrifice의 리더 권오상과 드러머 손동근을 만나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인터뷰, 정리 전지연 - 이번 앨범 「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들어보자면. 이번 타이틀곡 을 포함해서 3곡이 수록되어 있다. 곡 제목을 잘 지어야 하는데, 곡 제목을 ‘탈’로 정했더니 괜히 탈이 많았다(웃음). 2집 발매 이후 꽤 오랜 기간이 걸렸다. 녹음 당시에는 정규멤버가 있었다가 녹음 마무리 전에 탈퇴하는 관계로, 앨범이 계속 딜레이되었다. 많은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지만 혼자여도 일단 발매를 해서,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2015년 새크리파이스 10주년을 맞아 자축 겸, 하반기 예정된 활동 전에 선포식도 할 겸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히스테릭 롤리타(Hysteric Lolita)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에 이어 히스테릭 롤리타의 인터뷰 역시 웹으로 선 공개합니다. 히스테릭 롤리타는 오는 11월 8일 디딤홀에서 열리는 ‘Asia Girl's Rock Fes:Korea vs Japan’ 무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히스테릭 롤리타의 간추린 인터뷰 역시 준비 중인 27호 지면에 실릴 예정입니다. 인터뷰 질문작성 김성환 | 인터뷰 진행 ShuhA | 사진제공 Rockin' Korea 좌로부터 바질(베이스), 레이라(키보드), 라니(보컬), 미사티(드럼), 노아(기타) 어떻게 악기와 보컬 연습을 하고 어떤 계기로 밴드 오디션에 응모하게 되었는가.바질(バジル Basil):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 밴드의 경험은 있었지만 걸스 밴드를 결성하고 싶어서 다양한 오디션에 응모..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가챠릭 스핀(Gacharic Spin) 오늘 11월 7일과 8일 디딤홀에서 두번째 정식 내한공연을 갖는 가챠릭 스핀과 나눈 인터뷰를 지면에 앞서 웹으로 먼저 공개합니다. 지면에 모두 옮기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다는 점도 있고, 공연 전에 미리 인터뷰를 공개하는 게 낫다는 생각에 이렇게 인터뷰 전문을 올립니다. 간추린 인터뷰 내용은 준비 중인 27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작성 김성환 | 인터뷰 진행 ShuhA | 사진제공 Rockin' Korea 좌로부터 마이(댄서 1호), 토모조(기타), 하나(드럼, 보컬), 코가(베이스), 오레오(키보드, 보컬), 넨네(댄서 3호) 한국의 파라노이드다. 작년 내한 공연의 열정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리고 올해도 다시 내한 공연을 결정 해주어 고맙다. 우선 지난해 공연이 밴드에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