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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인터뷰] 신이치 코바야시(小林信一) 2018년 2월 24일 국내에도 ‘지옥의 메커니컬 트레이닝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일본의 기타리스트 신이치 코바야시Sinichi Kobayashi 小林信一와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신이치 코바야시는 지난 2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와일드매치 11’에 메써드Method의 기타리스트 김재하와 합동 공연을 위해 내한했는데요, 인터뷰를 마친 뒤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말 영상입니다. ‘제트 핑거Jet Finger’로 불리는 아츠시 요코제키Atsushi Yokozeki 橫關敦와 함께 했던 [Jet Jigoku (ジェット地獄)]는 2017년 말 국내에 정식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신이치 코바야시와 나눈 인터뷰 내용은 파라노이드 통권 32호 지면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파라노이드 인터뷰] 루디 벤시(Loody Bensh) 2018년 2월 23일 파라노이드 통권 30호를 통해 소개했던 루디 벤시Loody Bensh의 첫 정규앨범 [Mystic Ruin]이 지난 2017년 12월 말 발매됐습니다. 이번 음반에 관한 인터뷰를 기타리스트 루디 벤시, 그리고 음반 수록곡 가운데 ‘Gate Of Moria’에 참여한 드러머 여현준과 함께 나눴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통권 32호 지면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두 멤버가 파라노이드 독자 여러분께 남긴 메시지 첨부합니다. 2017/05/24 - [MONTHLY ISSUE/ISSUE NO. 30] - LOODY BENSH, HERE COMES NEW SHREDDER! 더보기
미스터 빅(Mr. Big)의 드러머 팻 토피(Pat Torpey) 사망 미스터 빅Mr. Big의 드러머 팻 토피Pat Torpey가 2018년 2월 7일(현지시간) 파킨슨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사진 = William Hames 2014/10/11 - [MONTHLY ISSUE/JULY 2014] - Mr. Big, “Hey! Mr. Big Man, I Want To Be With You!” * 처음 기사를 작성할 때 발표된 나이가 1959년이었지만, 기사 작성 후 1953년 12월 13일생으로 다시 발표되어 64세로 수정합니다. 더보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원리퍼블릭(OneRepublic) “감성적인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보컬! 수많은 팬들이 기다린 감성 록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4월 27일(금)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원리퍼블릭’ 공연을 개최한다고 지난 1월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전 세계 음악차트를 석권한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를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가 선택한 천재 뮤지션 ‘벡’, 세계적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큐레이션 한 ‘5 Nights’ 등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선보인 .. 더보기
피닉스(PHOENIX) 내한공연 PHOENIX Live in Seoul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프렌치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밴드 피닉스PHOENIX가 오는 4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프랑스 파리 교외 베르사유에서 자란 토마스 마스Thomas Mars, 보컬, 덱 다르시Deck d'Arcy, 베이스, 로랑 브랑코위츠Laurent Brancowitz, 기타, 크리스티앙 마잘라이Christian Mazzalai, 기타, 4명의 친구이자 형제로 구성된 피닉스는, 하드록 기타와 뉴 웨이브 신시사이저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프트 펑크Daft Punk, 에어Air 등과 함께 2000년대 프렌치 록의 세계화를 이끈 밴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00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United]의 ‘If I Feel Better’와 소피아 코.. 더보기
아마존스(The Amazons) 첫 단독 내한공연 The Amazons Live in Seoul 영국이 주목하는 4인조 록밴드 아마존스The Amazons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위해 2018년 3월 3일(토) 홍대 롤링홀을 찾는다. 그리스 신화의 여전사 민족에서 이름을 따 만들어진 아마존스는 본인들의 이름만큼이나 거칠고 야성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90년대 초반 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아메리칸 록 밴드 너바나Nirvana를 모티브로 삼아 하드록과 얼터너티브록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결성되어 2015년 데뷔 EP [Don't You Wanna]를 시작으로 알찬 연주와 가벼운 표현을 앞세운 이들은 록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자국의 선배 쿡스The Kooks의 투어에 게스트로 설 만큼 이미 고향 레딩에서는 광범위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2017년 BBC Radi.. 더보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1차라인업 공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탄탄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변화된 라인업이 시선을 모은다. 우효의 일본 EP 앨범 리믹스에 참여, 국내에 단 한 장의 앨범도 발매되지 않았지만 자생적인 팬덤이 일어나고 있는 일본 출신의 럭키 테이프스Lucky Tapes, 데뷔 EP 한 장으로 글래스톤베리 무대에 오르며 현재 영국음악계의 원더키드라 불리우는 윌 조셉 쿡Will Josep Cook, 로스앤젤레스의 세련된 네오소울 재즈 3인조 혼성그룹 문차일드Moonchild가 1차 라인업에 등극, 떠오르는 실력파 해외 아티스트의 최초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관객이 신선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어 EDM의 자존심이.. 더보기
전설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 미공개곡 발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미공개곡 ‘Mannish Boy’가 공개되었다. ‘Mannish Boy’는 이후 '밴드 오브 집시스'가 될 트리오(지미 헨드릭스, 빌리 콕스, 버디 마일스)의 1969년 첫 녹음 세션에서 머디 워터스Muddy Waters의 곡을 연주한 것이다. ‘Mannish Boy’는 3월 발매 예정인 앨범 [Both Sides of the Sky]의 수록곡으로, 첫 번째 싱글곡으로 선공개 되었다. [Both Sides of the Sky]는 지미 헨드릭스의 미공개 음원 중 가장 중요한 레코딩만을 모은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타이틀로, [Valleys of Neptune (2010)], [People, Hell and Angels (2013)]의 뒤를 이어 트릴.. 더보기
데뷔 22주년 모과이(Mogwai), 월드 투어 내한 공연 개최 라이브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서 펼쳐지는 모과이 내한 공연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포스트록 대표 록밴드 모과이Mogwai가 오는 2018년 2월 23일(금) - 24일(토)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홍대 무브홀MUV HALL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결성된 포스트록 밴드 모과이는, 1995년 결성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수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발매된 아홉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 Country’s Sun]은, 밴드의 대표작인 [Rock Action, 2001]을 작업했던 데이브 프리드먼이 15년만에 다시 프로듀싱을 맡았다. 서서히 쌓여가는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모과이의 이번 내한 공연은, 이전에 내한했던 대형.. 더보기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의 생전 마지막 라이브가 담긴 앨범 [One More Light Live] 발매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생전 마지막 라이브가 담긴 [One More Light Live] 앨범이 발매됐다. 진보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해온 린킨 파크Linkin Park는 7집 [One More Light]의 월드투어 중인 지난 7월,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하는 슬픔을 겪었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음원으로 선보이게 된 이번 라이브 앨범에는 마지막 정규 앨범인 [One More Light]의 수록곡과 팬들에게 잘 알려진 히트곡들이 새로운 편곡으로 수록됐다. 록 밴드의 라이브 앨범답게 팬들이 사랑했던 린킨 파크 본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담겨있다.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주제가로 대중적으로도 널리 사랑받았던 ‘New Divide’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