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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코드네임 타이탄 주최 브랜드 공연 그라운드 제로 개최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는 말 그대로 ‘새로운 시작의 진원(震源)’을 만들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코드네임 타이탄(Codename Titan)의 단독 공연을 기반으로, 두 팀을 더한 테마형 기획 공연으로 출발한다. 이번 1회차 공연에서는 모던메탈 코드네임 타이탄, 포스트 하드코어 디어 아카디안(Dear Arcadian), 얼터너티브메탈 민원 발생기(Minwonviolator)가 한 무대에 오른다. 서로 결이 다른 세 장르가 하나의 키워드 ‘Start(시작)’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공연 전체는 “세 가지 시작이 한 지점에서 동시에 발화되는 테마형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라인업을 세 팀으로 제한했다는 점이다. 숫자 ‘3’은 완성, 안정, 균형을 상징.. 더보기
[PARANOID X LOCOMOTION MEET & GREET] 벡터(Vektor) 2025년 11월 8일 지난 11월 8일, 서울 홍대 앞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헬라이드(Hellride), 미국 아리조나 템피 출신 4인조 테크니컬 스래쉬메탈 밴드 벡터(Vektor)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파라노이드는 하루 전 부산 공연을 마친 벡터를 서울 공연 전 만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와 공연 리뷰는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41호 지면을 통해 게재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벡터 멤버들이 독자 여러분에게 남긴 인사 영상입니다. 더보기
개성과 독립을 지향하는 아담한 자립형 축제,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 취재, 글 송명하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의 마지막인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전북 완주군 완주동상밤티마을에서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Picnic Forest Festival)이 개최됐다. 2013년 그린블루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막대한 자본과 쟁쟁한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개성과 독립을 지향하는 아담한 자립형 축제다. 특히 자연 속 야영과 함께하는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일종의 공동체 의식까지 느끼게 만드는 이 축제만의 매력 가운데 하나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의 음악인이 참여하는 행사는 새로운 음악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음악인 사이의 교류가 꾸준하게 이어지며 각 나라를 오가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더보기
[PARANOID X LOCOMOTION CAMERA SKETCH] 2025 황오동 카니발 2025년 11월 1일, 예전 경주역이 있던 황오동 일대에서 열린 황오동 카니발에 다녀왔습니다. 황오동 카니발은 원래 2022년 황남동 카니발로 시작된 행사였는데, 올해는 경주시와의 갈등으로 처음 황오동에서 개최됐습니다. 경주시와의 갈등은 현재 소송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모쪼록 원만하고 발전적인 봉합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원도심의 주요 거점을 활용한 황오동 카니발은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것과 같은 소소한 매력으로 넘쳤습니다. 도시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옛 모습을 찾는 재미도 있고, 화려한 여름 페스티벌과 달리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었다고 할까요. 황오동 카니발에 대한 이야기는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41호 ‘Festival 2025’ 지면 기사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CRACKBERRY, “재밌는 인디 밴드가 되고 싶다. 그게 진짜 인디 아니겠나.” 메탈코어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4인조 밴드 크랙베리(Crackberry)는 한국 메탈의 현재를 사수하고 있다. 밴드가 존재하며 활동할 수 있는 자리 어디에서든 임희윤(리더, 베이스, 작곡), 김효주(기타, 작곡), 송명섭(보컬, 작사), 박기택(드럼, 작곡)으로 이루어진 크랙베리의 출력 높은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지난 여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서 노머시 스테이지의 한 페이지를 채우는 데 공헌한 직후 크랙베리는 두 번째 EP [Who Am I]를 발매하였다. 작년의 EP [Destruction Of The Void]를 잇는 깊이에 더해 앨범을 채운 소리의 내구성은, 이들의 신보가 전작을 능가할 만한 철근육이라는 걸 느끼게 한다. 신작의 이름으로 마련된 밴드의 앨범 쇼케이스를 앞두고, 공연 준.. 더보기
[PARANOID X LOCOMOTION MEET & GREET] 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 2025년 9월 21일 지난 2025년 9월 21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앞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둠/고딕메탈 밴드 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국내 대표 메탈 축제인 문래메탈시티의 사이드 프로젝트 ‘몰래메탈시티’의 첫 단추이기도 했던 마이 다잉 브라이드의 공연이 열리기 전 멤버 전원이 참석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과 공연의 분위기는 준비 중인 파라노이드 통권 41호 지면 기사를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친 뒤 멤버들이 독자 여러분께 남긴 인사 영상 첨부합니다. MY DYING BRIDE, ‘암흑적’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굳건한 수호자글 김원석 이른바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는 이름으로 영국 대중음악이 세계 무대에 커다란 충격으로 엄습한 것은 비단 .. 더보기
[PARANOID X LOCOMOTION CAMERA SKETCH] 2025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 유난히 길었던 추석 연휴의 마지막인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전북 완주군 완주동상밤티마을에서 열린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그린블루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막대한 자본과 쟁쟁한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여타 페스티벌과 달리 개성과 독립을 지향하는 자립형 축제입니다. 특히 자연 속 야영과 함께하는 피크닉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일종의 공동체 의식까지 느끼게 만드는 이 축제만의 매력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한 리뷰는 준비 중인 41호 지면의 '페스티벌 2025' 기사 가운데 게재할 예정이며, 조만간 후속 기사를 웹사이트를 통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케치 영상입니다. 더보기
2025년 9월 27일, 노머시페스트 인 세종 개최 노머시페스트노머시페스트(No Mercy Fest)는 국내 헤비메탈 밴드 해머링(Hammering)이 헤비니스 신 활성화와 국제적 교류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기획 공연이다. 2023년 부터는 보다 체계적인 진행을 위해 노머시 컴퍼니를 설립해 전통의 브랜드 공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노머시페스트는 동명의 프로덕션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를 초청하고 이와 매칭하는 국내 밴드 라인업을 구성함으로서 신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해외 밴드의 출연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진행했고, 2022년 다시 해외 뮤지션과의 교류를 시작했다. 노머시페스트는 대만, 인도, 부탄, 핀란드 출신.. 더보기
[PARANOID X LOCOMOTION CAMERA SKETCH] 2025 러브칩스페스티벌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열린, 한국과 일본의 대표 밴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펑크 페스티벌 러브칩스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가 하면 엄청난 비바람이 불기도 하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언제나 그렇듯 음악 페스티벌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41호 ‘페스티벌 2025’ 지면 기사에 게재하기 전 첫날 분위기를 볼 수 있는 스케치 영상입니다. 러브칩스 페스티벌 기획자 이용원, “음악으로 한국과 일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것한국 팝펑크의 선구자 이용원이 기획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Love Chips Festival 2025)가 2025년 9월 6일과 7일에 열린다. 검엑스(GUMX)는 지금도 일본 투어를 돌며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www.paran.. 더보기
2025년 9월 27일, 모던메탈 기획공연 WAM(We Are Modern) 개최 모던메탈을 테마로 한 기획 공연 WAM(We Are Modern)이 오는 9월 27일 옥타바리움에서 개최된다. 최근 한국 록/메탈 신에서도 트렌드를 넘어 ‘지금의 메탈’이라 부를 만한 팀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미 그 가능성을 와이비(YB)가 ‘Odyssey’를 통해 보여준 바 있지만, 그 무대가 ‘클래스의 증명’이었다면 WAM은 젊은 세대의 새로운 목소리와 이 신이 가진 현재의 파워와 가능성을 무대 위에 그대로 올리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 모인 밴드들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 소개비리디안Viridian비리디안은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추구하는 5인조 밴드다. 멤버 전원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출신으로, 평균연령 20대의 젊은 피로 구성되어 있다. 2024.. 더보기